신부님~ 어제 한티 음악 피정 너무 좋았습니다~ 거리를 생각해서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너무 은총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신부님의 가르침으로 주님을 내 삶에 두고 살아가겠습니다 늘 기도하겠습니다~~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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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어제 음악 피정 은총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까지 피정 마무리하고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신부님 영육간 강건함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내년에도 다른 주제로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ㅎㅎ 주변 지인에게도 강추에요.
1 month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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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치매센터- 발달장애센터 로 이끄시는 길을 순명하며 주님이 예비하신 선물을 감사로 받아들여 기쁘게 사시는 신부님! 의 순례길도 감동이였습니다^^ 공유해주신 음악도 매일 듣고 있어요. 저는 사람낚는 어부 노래가 너무 너무 좋아요~~♡ '주님 당신은 제 눈을 바라보시며 미소지으시며, 제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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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월 피정을 6월에 이미 신청했습니다 6월 피정에도 감동이었는데 9월 피정에도 많은 분들이 기쁘게 함께 하셨군요 2026년에도 기대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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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 중에 들려주신 Pescador de hombres.. 매일 듣고 있습니다~ 같은 곡이어도 사제나 수도자께서 불러주시는 성가는 특별히 더 마음에 와 닿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신부님을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1 month ago | 0
성경과외 해주시는 신부님께서 한티성지에 계시는군요...! 고마운 마음으로 유튜브를 들으며 늘 궁금하고 보고싶었답니다.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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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우신 신부님 덕분에 너무 멋지고 감동적인 피정이었습니다 ㅎㅎ 그 감동으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시작합니다 햔티순교성지는 2년전 저희 친정엄마 구순잔치를 근처 숙소에서 하고 온 가족이 미사를 드렸던 곳이라 피정 문구를 보고 다시 인연이 된곳입니다 작년에 하느님 곁으로 가신 친정엄마와 함께 했던 그곳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엄마가 더욱 그리웠답니다 저희는 군산에서 성지순례팀 5명이 참석했고 신부님이랑 기념 촬영도 하고 먼곳이라 미사는 함께 못 했지만 오는 내내 감동의 얘기들을 나누며 왔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할수 있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로 만나뵐게요 풍부한 감성과 감미로운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주님을 따르는 순례의 여정에 변화와 힘이 되어주시는 신부님의 앞날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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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11월 피정이 너무 설레고 기다려지네요 서울에서.부산에서 지인들이 한티가는길 45.6km. 완주하고 마지막 날, 신부님의 피정을 신청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날뵙겠습니다. 성경과외 받다가 음악까지 괴외받게 되나요 ㅎㅎ 오, 이런 기회가요..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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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오늘까지 피정 마치고 계룡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유트브를 통한 성경통독으로 신부님을 알게되었고 음악피정의 시간까지 참여할 수 있었음에 행복했습니다. 이 모든것이 주님의 섭리로 이루어졌음을 어제의 피정을 통해 다시금 느껴졌습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했던 "한티에서의 음악피정" 이 좋은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한 모습으로 열정가득한 신부님 !!! 늘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숙소에 짐정리 하다 신부님께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해 아쉽고 죄송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유익한 피정의 시간에 다시 함께하고 싶습니다^^
1 month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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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부님, 매번 눈팅으로 응원드리다가 처음 용기내어 댓글달아봅니다. 음악피정이어서 관심이 더 가는 신부님 피정!!! 토요일 일하고 목욜에 쉬는 신자를 위해 목요피정(?!)도 청해봅니당!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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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이번 피정으로 저의 순례길이 업그레이드 된것 같아요. 특히나 스페인어로 하시는 노래가 마치 제가 다시 남미로 간것같아 더 감동이었구요. 조금전에 들은것도 생각나지 않는 나이다보니, 메모내용과 녹음한 내용을 다시 들으며 그때의 감동을 마음깊이 새기며 걷는 순례자가 되겠습니다. 피정 참여해서 너무 좋았고 수고하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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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부산피정때 뵙고 제 삶의 변화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대구라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11월에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영적으로 신앙으로 그 길을 열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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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당 ◆ 9/14 (일) 3PM "바흐의 숨결이 살아있는 천상의 목소리"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합창단 https://buly.kr/FWTaOGH 신부님 제가 통영에 살고 있고 몇년 전까지 음악당에 자주 다녔었는데 지금도 공연소식 문제가 옵니다. 아! 바흐. 저는 치매견 돌보느라 못가보지만 신부님 생각이 나서 보내드립니다.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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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외 해주는 신부
어제 한티순교성지에서 있었던 미디어 아트 음악피정
[순례자의 노래]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올 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음악피정은
여러모로 기록적(?)이었습니다
우선 지금껏 가장 많은
89분의 순례자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오신 수원교구 꾸리아 단원분들!
그리고 지금껏
가장 다양한 곳에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서울, 인천, 수원, 원주, 대전, 세종, 군산,
대구, 안동, 김해, 부산, 군종교구..
심지어 베네수엘라, 멕시코…^^*
그 밖에 제가 다 기억하지 못한 곳이
있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아침 일찍 출발한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피정 시작 전에 이미 간식이 동나버린
첫 번째 순례팀이었습니다!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
바흐와 베토벤
카라바조와 여러 바로크 미술가들
그 밖에 미디어로 만난
다양한 성직자, 예술가들과 함께
예수님의 뒤를 따라 걷는
특별한 영적 순례길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멀리서 오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개인적인 선물을 저의 예상 착오로
다 전해드리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ㅠ
오늘까지 개인피정 이어가시는 분들도
축복의 시간으로 잘 마무리 되시길 바라며
먼 길 조심히 잘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11월 1일 토요일, 모든성인대축일에
올 해 마지막 4차 피정 있겠습니다
한 달 전에 다시 공지해드리겠습니다
1 month ago (edited) | [YT] |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