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buycase_official

안녕하세요 갑작스레 인사를 드리네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이어갈지.. 아직까지 저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너무 고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죄송하기도 하고
제 이야기를 조금 드리자면 많은 방황을 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이 활동을 제가 업으로 삼고 싶은 어린 맘에 경제 활동도 그만두고 여기에만 매진한다면 더 빠른 성장을 이루지 않을까? 라는 생각하였습니다. 너무 어리석은 행동이였습니다. 그로 인해 몸은 점점 안 좋아지고,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져 결국 놓치게 되었어요.
영상이라는 걸 좋아했던 이유가 그때의 감정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그게 좋아서 시작을 하였는데 그 영상 속에는 겉으론 웃지만 괴로워하는 아이가 보이더라구요
물론 제가 관리를 좀 잘하고 생각이 깊었다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모두 제 불찰이였습니다.



그치만 이번엔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죠..?



얼떨결에 자그마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절대 가볍게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 오기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포기하지 않은 그 끝에 점점 성장한 제가 지금 있기에 보다 더 좋은 모습 보이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계정은 앞으로 casebuycase 공식 계정으로 전환할 듯 합니다.

태끼리는 잠시 나가있겠습니다.

1 month ago | [Y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