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지런히 [가지와 런히]

안녕하세요 런히입니다.

어제(3월 29일 토요일)는 웅니랑 같이 전북 군산에 있는 한 고양이 쉼터에 모래 기부 봉사를 다녀왔어요.
저번처럼 마이도미넌트에서 모래를 기부해주셨습니다.

튀김이분들의 힘으로 이런 일들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영상은 편집 완료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는 회사 막내 직원분이 또와 밥을 챙겨주었고
오늘은 웅니랑 또와 밥을 챙겨주었습니다. 그런데 또 못만났어요 ㅠㅠ (웅니는 주말마다 또와 만나러 가는데 아직 한번도 못만났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한주도 행복하세요!!!

아, 가끔씩 어디에도 모래봉사 와달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너무 안타깝게도 쉼터나 보호소는 제가 지정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죄송합니다 ㅠㅠ

1 month ago (edited) | [YT] |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