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혼자 남편 만나러 다녀 왔다. 매번 애들이랑 함께 였는데 혼자 먹을 것을 사서 갔다 주고 30분 이상을 이야기 하다 왔다 . 자꾸만 소리를 질러서 옆에 분들께 민페을 끼쳐서 걱정이다. 왜 그러냐고 물어 보니 아파서 그런 다고 하니 할 말이 없다. 점심으로 겨우 뉴 케어 한 개와 가져간 빵 한개를 금방 먹는다.
집을 도배 장판 하여 그냥 살겠다고 하니 자신이 갈수 없으니 어떻게 하냐고 한다. 아직도 집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 한것 같아서 안타깝다.
약을 타러 갔는데 90일 분이 170.000원 돈이다. 헌데 약이 잠자는 약을 왜 이리 많이 타 가냐고 하는데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가만히 있엇다. 소리 질러서 먹는다는 약이 결국은 잠 재우는 약이라니 너무 안타까운 맘이다. 도배 장판을 하고 다시 모셔 와야 하나 걱정 뿐이다. 어쩌다 이런 현실 속에 살게 되었는지 마음만 착잡하고 자신을 돌보지 못한 남편이 원망 스럽다.
조금만 자신을 돌 보았다면 저 정도 까지는 안이 겠지 싶다. 너무 힘들 었던걸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나오는데도 마음은 집으로 모셔 와야 되나 싶고...... 지난밤 걱정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아침을 맞았는데 지금 몽롱한 상태로 뒷마당에 풀들이 너무 자라서 그것 정리 하고 와서 이러고 있다.
상가 두 개를 임대를 주었는데 풀이 산이 되어도 절대로 뽑지 않는다. 화장실 가는 길에 걸리 적 거리는 데도 그냥 넘고 밝고 다닌다. 오늘도 얼마나 더우 려나 걱정해 보며 또 하루를 시작해 본다. 남편이 늘 맑음이 기를 바라면서......
실버심인자Tv
토요일은 혼자 남편 만나러 다녀 왔다.
매번 애들이랑 함께 였는데 혼자 먹을 것을 사서 갔다 주고
30분 이상을 이야기 하다 왔다 .
자꾸만 소리를 질러서 옆에 분들께 민페을 끼쳐서 걱정이다.
왜 그러냐고 물어 보니 아파서 그런 다고 하니 할 말이 없다.
점심으로 겨우 뉴 케어 한 개와 가져간 빵 한개를 금방 먹는다.
집을 도배 장판 하여 그냥 살겠다고 하니 자신이 갈수 없으니 어떻게 하냐고 한다.
아직도 집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 한것 같아서 안타깝다.
약을 타러 갔는데 90일 분이 170.000원 돈이다.
헌데 약이 잠자는 약을 왜 이리 많이 타 가냐고 하는데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가만히 있엇다.
소리 질러서 먹는다는 약이 결국은 잠 재우는 약이라니 너무 안타까운 맘이다.
도배 장판을 하고 다시 모셔 와야 하나 걱정 뿐이다.
어쩌다 이런 현실 속에 살게 되었는지 마음만 착잡하고 자신을 돌보지 못한 남편이
원망 스럽다.
조금만 자신을 돌 보았다면 저 정도 까지는 안이 겠지 싶다.
너무 힘들 었던걸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나오는데도 마음은
집으로 모셔 와야 되나 싶고......
지난밤 걱정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아침을 맞았는데 지금 몽롱한 상태로
뒷마당에 풀들이 너무 자라서 그것 정리 하고 와서 이러고 있다.
상가 두 개를 임대를 주었는데 풀이 산이 되어도 절대로 뽑지 않는다.
화장실 가는 길에 걸리 적 거리는 데도 그냥 넘고 밝고 다닌다.
오늘도 얼마나 더우 려나 걱정해 보며 또 하루를 시작해 본다.
남편이 늘 맑음이 기를 바라면서......
3 months ago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