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하고또 동감합니다 지금이시대는 하루하루 변화하는데 농어촌고령화를 정부가 스스로 자초한 행정의 결과입니다 농지를 더욱더 경제성있게 활용할수있는 정책을 펼치고 청년들이 농업과관련하여 고수익창출을 할수있는 지원을 하여야합니다 도시지역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관리하듯이 제발 농어촌에도 현실에 맞는 조건들을 지자체와 정부에서 나서야하는데 정치인들은 표만바라고~ㅠ 그래도 힘을내서 자리를 잘지켜보입시다 한발씩 앞으로~♡
1 year ago | 0
2년전 귀촌했는데 동네 어르신들께서 연세가 많으십니다 젊은이도 어린이도 없어요ㅠㅠ 저희도 귀촌이 섣부른 판단이었는지 고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1 year ago | 1
타지에서 그지역으로 귀농귀촌하면 많은 지원을 해주는데 그 지역에서 직장생활 하다가 은퇴하여 영농을 하려는 분에게도 영농혜택 주어야합니다. 아니 오히려 귀농귀촌인보다 더 영농혜택을 줘야죠. 은퇴까지 그 지역에 세금내고 살았는데요
1 year ago | 0
우리나라도 경관직불금 제도가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농가당 농지 소유규모가 적어 생각처럼 직불금이 많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ㅠㅠ
1 year ago | 0
소양강블루베리
미래 농촌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은퇴 후 농촌에서 농사를 짓다 보니 농촌에 대한 관심이 남다릅니다.
가끔씩 마을회관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방송 소리입니다.
마을 회관에서 알려드립니다
오늘 000님이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장지는 00이고 00병원 장례식장에서 내일모레 발인합니다
농촌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며 지속 가능한 농촌이 되기 위해서는 농촌과 관련된 법규와 정책이 바뀌어야 하고 농업인의 생각과 농법도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농업과 관련된 법규는 경자유전이라는 헌법에 근거한 농지법부터 바꿔야 합니다.
농지의 소유를 폭넓게 인정하여 농촌의 토지가 좀 더 쉽게 거래가 될 수 있어야 하고 농막 설치 등에 관해서도 융통성을 부여하여 외지인 들이 농촌에 들어와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농촌 경제도 활성화되고 다양한 문화가 발생하여 젊은이가 들어올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농업정책으로는 절대로 농촌의 미래는 없습니다. 시골에 젊은이가 없는 이유는 열악한 농업 소득과 그들을 모을 수 있는 문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농지 투기와 난개발이 문제라면 농지 투기와 난개발을 방지하는 합당한 법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지 농촌 실상을 모르는 공무원들과 3류 정치인들의 탁상행정으로 만들어진 현제의 농지법은 앞으로도 더욱 농촌을 어렵게 할 뿐입니다.
오래전 스위스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산악 열차를 타고 융프라우를 오르는데 농촌 경치가 농작물은 보이지 않고 다양한 꽃과 나무들 그리고 벌판에 간간이 젖소들만 노니는 농촌 모습을 보며 농가 소득창출이 궁금하여 확인하니 정부에서 경관 직불금이라는 것을 농가에 지원하여 농촌을 아름답게 가꾸어 관광 인프라를 늘리는 경관농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관농업이란 농지와 농작물을 활용하여 조성한 아름다운 경관을 관광자원으로 삼아 농지와 농업의 가치를 높임으로써 소득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농업 형태를 말합니다.
우리 농촌도 지금처럼 식량작물이나 원예작물 위주 농업 활동에서 벗어나 경관 농업 등을 활성화 하고 젊은이들이 정착 할 수 있도록 농업 소득 보존 정책을 확대하는 것도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유지 하는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1 year ago | [Y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