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헤모힘 메톡살렌 미량 포함 안전한 수준”
홍콩 당국에도 안전성 문제 없다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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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만 등에서 ‘메톡살렌’ 검출로 논란이 일었던 애터미 ‘헤모힘’에 대해 식약처가 “미량이 포함돼 있으나 안전한 수준”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2일 홍콩 보건부는 헤모힘 섭취 후 중독 사례 조사 결과 헤모힘에 메톡살렌이 포함됐다고 밝혔으며, 대만 FDA도 11월 3일 홍콩 당국의 보고에 따라 헤모힘 판매 중단을 명령한 바 있다. 이에 애터미 싱가포르도 공지사항을 통해 싱가포르 당국에 헤모힘에 대한 테스트 의뢰를 했다면서 제품에 대한 안전성이 명확해질 때까지 잠정 판매 중단에 들어갔다.
이처럼 해외에서 헤모힘 메톡살렌 검출로 논란이 일자 지난해 11월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정책과는 헤모힘 수거 검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결과를 공개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헤모힘 원료인 당귀 뿌리에서 천연적으로 함유된 메톡살렌이 미량 검출된 것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헤모힘에서도 메톡살렌이 미량 포함되어 있으나 안전한 수준이다”며 “헤모힘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은 당시와 이후 재평가 결과에서도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제리Jelee
식약처, “헤모힘 메톡살렌 미량 포함 안전한 수준”
홍콩 당국에도 안전성 문제 없다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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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만 등에서 ‘메톡살렌’ 검출로 논란이 일었던 애터미 ‘헤모힘’에 대해 식약처가 “미량이 포함돼 있으나 안전한 수준”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2일 홍콩 보건부는 헤모힘 섭취 후 중독 사례 조사 결과 헤모힘에 메톡살렌이 포함됐다고 밝혔으며, 대만 FDA도 11월 3일 홍콩 당국의 보고에 따라 헤모힘 판매 중단을 명령한 바 있다. 이에 애터미 싱가포르도 공지사항을 통해 싱가포르 당국에 헤모힘에 대한 테스트 의뢰를 했다면서 제품에 대한 안전성이 명확해질 때까지 잠정 판매 중단에 들어갔다.
이처럼 해외에서 헤모힘 메톡살렌 검출로 논란이 일자 지난해 11월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정책과는 헤모힘 수거 검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결과를 공개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헤모힘 원료인 당귀 뿌리에서 천연적으로 함유된 메톡살렌이 미량 검출된 것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헤모힘에서도 메톡살렌이 미량 포함되어 있으나 안전한 수준이다”며 “헤모힘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은 당시와 이후 재평가 결과에서도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약처는 헤모힘에 메톡살렌이 미량 포함되어 있으나 안전한 수준이라는 내용을 홍콩 당국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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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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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기자
출처 : www.mknews.kr/?mid=view&no=35049&cate=A1&page_size…
3 years ago | [Y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