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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억 내놔” 강남 한복판서 납치 후 흉기 협박…전말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유명 갤러리 대표를 납치·감금해 흉기로 협박한 투자 회사 대표 유모 씨 등 9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갤러리 대표 A씨를 폭행, 협박, 감금해 3900만 원 상당의 그림 3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통화내역 분석, 피의자·피해자 및 참고인 조사 등 보완 수사를 통해 피의자들의 범행동기, 공모관계, 구체적인 범행 분담 내용 등 범죄 혐의를 명확히 규명했다”며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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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ewspic.kr/YodeO66

1 year ago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