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생각하는 직장인이 실력이 안느는 이유. 1. 회삿 돈 수강, 2. 목표와 목적이 불분명, 3. 업무 관련성이 떨어짐, 4. 시간 부족=불규칙 이벤트 높음 >> 통틀어서 다이어트 못하는 것, 헬스로 몸 만들기 못하는 것과 원인이 동일하다 봅니다. 아무리 콘텐츠가 좋아도 안하더라고요. 작심 3일. 일단 영어 스킬을 늘리겠다면 평소 좋아하는 것을 끊어야 하는데 그걸 대 부분 못해요. 의지 문제도 아닌 듯 하고, 당장 많은 돈 준다면 열심히 할테니까요. 습관화가 안되는게 큰데, 다른 안좋은 습관들 티비, 늘어지기, 술마시기, 사람 만나기 등 너무나도 할게 많거나 대체제가 많아 버린거죠. 직장에서 영어를 점수 올리고 급여 인상 장애물이 안될정도로만 할테니... 내가 하고 싶은 분야 관심있는 분야 운동이든 학습이든, 동일한 규칙으로 꾸준히 해서 늘려야 하지만 알고도 못하는 이유들이 너무 많음.😂 늘 슬픈 직장인들- 2호가 많은 분들이 화장실 갈 때, 지하철에서, 취침 전에, 취침 후에, 짬날때마다 보고서 잘 익혀서 모두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해지길
4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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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소울영어
🌅 새벽 7시 회화반에서 시작된 고민
새벽 7시 회화반을 가르치면서 저는 비밀스러운 고민이 있었습니다. 당시 새벽 수업을 듣는 분들은 대부분 직장인이었어요. 졸음을 쫓으며 새벽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의지와 노력이죠. 가끔은 졸면서 수업을 듣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90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영어가 늘지 않더라고요. 계속 수강을 하라고 해야 하는지,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복습을 해야 영어가 는다거나, 꾸준히 더 열심히 하라는 말이 전혀 내키지 않더라고요.
🤔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게 과연 의지 탓일까? 학원까지 오가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 너무 효과가 없는 건 아닌가? 하루 10분이라도 집중해서 제대로 공부하는 게 낫지 않을까?
💡 새로운 시도
그래서 카톡 채팅방을 만들고, 사람들을 초대하기 시작했죠. 오늘 배운 내용을 제가 직접 녹음해서 파일로 올리고, 점심시간에는 복습 문장들을 정리해 문자를 보냈습니다. 배운 것이 반복되고, 마음에 남길, 그들의 의지와 노력이 결과물로 바뀌길 바라는 마음이었죠. 그렇게 저의 영어 콘텐츠 만들기는 시작되었습니다.
📌 3가지 원칙과 월간 소울영어
1. 마음에 남도록 반복되게
2. 짧은 시간 효율적으로, 틈틈이 공부할 수 있게
3. 성인들이 말하고 싶은 주제로, 써먹기 좋게
그렇게 20년 넘게 영어를 가르치며 마음에 차곡차곡 쌓인 경험,
그리고 수강생들을 이해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책이 월간 소울영어입니다. 4주 동안 언제나 핸드폰만 펼치면 어디서든 듣고, 읽고, 말하며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든 책. 드디어 월간 소울영어 2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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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소울영어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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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edited) | [YT] |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