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익는집

3L 병에 담긴 백제소주라니.. 백제소주 33 더블매그넘 출시 안내🔥

안녕하세요! 술익는집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제소주 33도 술익는집 에디션의 한정판이 출시됩니다.

기존 백제소주보다 더 긴 숙성을 거쳐서 무려 3L 병에 담긴 더블매그넘 버전입니다!

<제품 특징>

✅ 소중한 분들과 충분히 오랫동안 즐기실 수 있게 큰 병에 담았고 마치 미술품을 소장한 듯한 느낌이 들도록 나무 케이스에 담았습니다.

✅ 또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모든 케이스에 하나하나 제가 직접 사인을 했습니다.

✅ 이번 배치 1은 950병 정도만 한정으로 판매되며 부피가 크고 무거운 제품 특성에 맞게 프리미엄 배송을 진행합니다.

명품이나 고가의 상품을 배송하는 ‘발렉스’라는 배송 업체이며 고객을 대면해서 직접 전달하는 시스템입니다.

✅ 크래프트 정신을 살려 케이스도 국내에서 하나하나 손으로 만든 제품이고 라벨도 모두 직접 붙입니다. 라벨 디자인도 금속 재질로 되어서 특별함을 더욱 강조했고 칠지도를 새겨 넣어 백제의 고귀한 문화를 포인트로 살렸습니다.

백제소주와 함께 소중한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제품 정보>

1. 제품명: 더블매그넘 백제소주 33도 술익는집 에디션
2. 용량 및 에탄올 함량: 3L, 33%
3. 출시일: 2025년 12월 17일 오후 6시 30분
4. 구매처: mkt.shopping.naver.com/link/69421f0c76a5bf486e0ac3…
5. 가격: 35만원 (배송비 포함)


✏️ 아래는 제가 이 술을 기획하면서 담은 생각을 적은 내용입니다.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백제의 문화를 관통하는 유명한 문장입니다.

비록 백제 당시에는 ‘소주(燒酒)’가 없었다 하더라도 그들의 문화 정신을 이 술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잔에 담기는 투명한 술 빛깔은 소박하지만 그 안에서 풍기는 향은 방 안을 가득 채울 만큼 화려합니다.

더블 매그넘 백제소주는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술익는집 구독자만을 위해 탄생된 헌정 제품입니다.

오랜 시간 곁에 두고 나눌 수 있도록, 넉넉한 병에 술을 담았으니 부디 특별한 날 좋은 사람들과 즐겨주시면 그보다 더욱 큰 기쁨이 없겠습니다.

1 week ago (edited) | [YT] |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