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전장연이 지하철 4호선 운행을 중단시키는 시위도 모자라,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선종을 애도하는 빈소 내부까지 들어가 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상식을 넘어선 사회에 대한 도전입니다.

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장애인 인권이라는 대의를 내세우지만, 그 방식이 공공질서를 훼손하고 다수 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약자의 호소가 아니라 공권력에 대한 노골적인 무시이며, 사회적 약자 프레임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입니다.

전장연이 거리낌 없이 이러한 행태를 반복할 수 있는 이유는, 이들의 무책임하고도 비상식적인 행동에 대해 오히려 시민들이 참아야 한다는 비뚤어진 도덕적 강요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겠습니다.
장애인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시민 모두의 권리 위에 설 수는 없습니다.

이준석 정부는 이러한 불공정과 불합리를 용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당한 권익 요구는 정당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다수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을 적으로 돌리는 투쟁은 결코 명분을 지키지 못합니다. 진정한 권리는 사회와의 조화를 통해 얻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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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빈소에서 행패 부린 전장연…천주교가 움직였다

2 days ago (edited) | [YT] |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