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님~ 제가 보태지 못하는 상황이랑 너무 속상하고 미안합니다. 근데...좋은 일보다 이번에는 오로지 라라님을 위해 사용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매일 그냥 길에 공원에 밴치 앉아서 폰도하고 멍때리고, 하늘도 보고, 하다못해 걍 졸기도 하고 바람냄새 꽃냄새 공기냄새 한시간 두시간 그러다 들어와요. 그리고 저는 아기가 어릴때 시작되서 종일 청소하고 이것저것 강박처럼 한고 스스로 만족이 될만큼 육아살림직장 일을 했어요. 근데 청소 그까이거 매일 안해도 먼진ᆢ 머리카락 있다고 죽지 않더라구요. 내가 잡고 있던거 놓고 스스로 편해짐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루아침에 안되긴 해요.매일 방송에 스트레스 부담 갖고 힘든시간 갖을 바에는 이틀에 한번이라도. 3시간 하던걸 2시간 한다던가 ... 라라님께서 고민하시고... 조금은 스스로 숨통을 쉴 수 있게 자신에게 숨 쉴 시간을 갖으셨으면 해요. 하루아침에 증상이 좋아지지 않아요. 근데 그러케 하다보면 내가 숨도쉬고 조금은 편하게 있더라구요. 혼자 너무 애 쓰지 마세요. 다 잘하려고 너무 스스로 힘들게도 마시구요. 후원도 좋지만 지금은 라라님 자신을 더 돌보시길 바래요. 그래야 시간이 지난 수에 후원도 더 좋은일도 더 많이 할 수 있을듯요. 격어보았기에 좀 적어 봤어요.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요. 건강 헤치고 보니 난 뭘위해 이러고 살았나 남ㅈ은건 아무것도 없고 나만 억울하고 엄청 힘들다가 공황 폐쇄 우울증 등 극심하게 앓고보니 세상 별거없고 내가 얼마나 살지 몰라도 편안하고 싶다 생각 들더라구요. 좀 길게 떠들고 갑니다. 방송보다 정신과 약 먹에 수면제가 있어서 잠들어 버리곤 해요. 안먹으면 며칠이고 날밤을 새거든요. 라라님은 덜 힘들고, 더 빨리 숨쉴 구멍 찾아서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1 week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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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참~이쁘다요~마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버텨주셔서 고맙고 응원~지치~홧~잘먹ㅆ잠~몽말인지알죵? 수~수~나~👍
1 week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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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먹방 Rara mukbang
오늘 계셨던분들 .. 속이 후련하진않지만
길고 긴 얘기 많이들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신 언니오빠들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종100만원 ... 방송하면서 처음있는일이라
얼떨떨하고 감사한데 익명님께서 방송끝나고 끝자리.. 4만원까지 후원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병원진료받고 좋은생각하고 몸잘추스리고
언니오빠 동생들께 좋은모습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눈달언니 아프지말아야해요..
많이 아픈데도 저를위해서 위로해주는 언니를 위해서라도, 보잘것없는 저를 응원해주시는 다른분들을
위해서라도 지치지않게 정신을 똑바로 잡으려고
노력해볼게요. 편히 쉬라고 후원해주신 금액은
중요한일에 잘생각하고 쓰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과분한사랑 과분한응원 감사합니다....
눈달언니 상황버섯 보내드렸습니다
수시로 드시면서 우리 이겨내보아요
평생 제 옆에 있어주세요 언니 어디못가요~
어디든 쪼차갈거야..눈달언니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다 드시면 또 보내드릴게요 아프지마...
1 week ago | [Y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