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련(戀鍊) 상영회 장소는 가람영화관이었는데 아침 8시 쯤 다리 건너 그 모습을 드러내는가 싶더니 그 주위 환경이 예사롭지않아 사진을 한컷 찍어두었는데 알고보니 관동팔경의 하나인 죽서루였습니다. 잠시 수풀을 헤치고 강가로 나아가 죽서루의 위용을 감상했습니다. 절벽 여기저기 쓰여진 이름들이 보였는데 오래된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24년 7월 23일 오전 10시 가람영화관에서 삼척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모시고 연련(戀鍊) 상영회를 진행했습니다.
삼척시노인복지관 관장님도 참석하셔서 연련(戀鍊)을 관람해주셨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본인들의 어릴적 환경과 영화 속 환경이 많이 다르지 않았다는 것과 영화가 너무 감동적이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연련(戀鍊)
삼척시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연련(戀鍊) 상영회
삼등삼등 완행열차를 타고 강원도 삼척에 가서 연련(戀鍊) 상영회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연련(戀鍊) 상영회 장소는 가람영화관이었는데 아침 8시 쯤 다리 건너 그 모습을 드러내는가 싶더니 그 주위 환경이 예사롭지않아 사진을 한컷 찍어두었는데 알고보니 관동팔경의 하나인 죽서루였습니다. 잠시 수풀을 헤치고 강가로 나아가 죽서루의 위용을 감상했습니다. 절벽 여기저기 쓰여진 이름들이 보였는데 오래된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24년 7월 23일 오전 10시 가람영화관에서 삼척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모시고 연련(戀鍊) 상영회를 진행했습니다.
삼척시노인복지관 관장님도 참석하셔서 연련(戀鍊)을 관람해주셨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본인들의 어릴적 환경과 영화 속 환경이 많이 다르지 않았다는 것과 영화가 너무 감동적이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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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