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덕후 박여사

뙤약볕에 타고 볼품을 잃어가서
우산도 씌워주고
폭우에 쓰러지고 빗물 먹은 꽃송이는
무거워서 끊어지고
지지대 세워주고 나니
그나마 조금 안심일세!!

하루 온종일 꽃 옆에서
서 있거나 앉아 있다 해넘어가야 하는데
요 며칠 잦은 폭우가 원망스럽다
(클릭해야 사진을 크게 볼수 있습니다 🤭)

4 months ago (edited) | [Y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