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여행 프로젝트, 똑프

1박 2일로 상하이에서 기차로 한시간 거리
창저우(常州) 라는 도시에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는 이런 도시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길거리를 걸으면 새들이 지저귀고
🇰🇷남한은 굽는다 (?) 라는 웃긴 간판도 보고
🌳오래된 푸른 나무도 많아서

예상외로 힐링되더라고요,,

제일 최고였던건 호텔 조식에서 💛지엔빙💛을 만들어줌

지엔빙 중국가면 꼭 먹는 소울푸드인데
일정이 너무 짧아서 못먹을줄 알았거든요
창저우 바로 맘에들어버렸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오는 즐거움때문에
무계획 여행이 즐거운것 같습니다!!!! 일상이 지루할때마다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이런 즐거움 때문인 것이겠죠??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예상치 못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좋았던 여행지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합니다,,💛

1 week ago (edited) | [Y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