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이 최근 경찰이 김문수 후보의 발언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한 것과 관련하여 악랄한 정치보복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2월 2일(화)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 막판에 지지층에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우려고 한 발언을 경찰이 선거 끝난 후에 검찰에 송치한 것은 악랄할 정치보복”이라면서 “선거판에서 우리가 이긴다는 메시지를 남기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서운 독재시대에나 가능한 것이다. 악랄한 정치보복의 끝은 결국 이재명 정권 퇴진으로 끝날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은 대선 하루 전 김어준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법원과 재판 내통을 했다는 불법을 자백하는 발언을 했는데, 이는 유권자에게 자신의 후보 자격에 문제가 없고 안심하고 찍어도 된다는 뜻으로 유권자를 속이기 위한 허위사실 공표로 볼 수 있다”면서 “김문수 후보를 검찰에 송치했으면, 이재명도 함께 검찰 송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은 과거 공직선거법 위반 선고 재판을 받았고, 공직선거법 위반을 포함해 5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중단된 상태”라면서 “국민이 원하는 것은 이재명의 재판 속개이다. 이재명은 악랄한 정치보복을 중단하고 본인의 5개 재판 속개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무궁화방송
[보도자료] 조원진 대표 "김문수를 검찰 송치했으면, 이재명도 함께 검찰 송치해야"
우리공화당이 최근 경찰이 김문수 후보의 발언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한 것과 관련하여 악랄한 정치보복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2월 2일(화)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 막판에 지지층에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우려고 한 발언을 경찰이 선거 끝난 후에 검찰에 송치한 것은 악랄할 정치보복”이라면서 “선거판에서 우리가 이긴다는 메시지를 남기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서운 독재시대에나 가능한 것이다. 악랄한 정치보복의 끝은 결국 이재명 정권 퇴진으로 끝날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은 대선 하루 전 김어준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법원과 재판 내통을 했다는 불법을 자백하는 발언을 했는데, 이는 유권자에게 자신의 후보 자격에 문제가 없고 안심하고 찍어도 된다는 뜻으로 유권자를 속이기 위한 허위사실 공표로 볼 수 있다”면서 “김문수 후보를 검찰에 송치했으면, 이재명도 함께 검찰 송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은 과거 공직선거법 위반 선고 재판을 받았고, 공직선거법 위반을 포함해 5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중단된 상태”라면서 “국민이 원하는 것은 이재명의 재판 속개이다. 이재명은 악랄한 정치보복을 중단하고 본인의 5개 재판 속개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naver.me/GUmgv4P7
2 weeks ago | [YT] |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