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dious

부끄러움을 아는 자는 거짓말을 잘 못한다.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다.
그리고 범죄자들 또한 본인의 죄를 부정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

이 나라의 일부 정치인들이 범죄 혐의에 대해 수사를 받고 있거나, 죄를 확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교묘한 말로 선동을 한다.
그리고 그들의 말을 믿고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다.

범죄자들이 본인의 죄를 피하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못할까.
그렇다면 범죄자들이 본인의 죄를 회피하기 위해 선동하는 말들이 진실이라고 믿는게 상식적일까 거짓이라고 믿는게 상식적일까.

나는 상식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인가?
아니면 편견에만 사로잡혀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사람인가?

그 댓가는 본인에게 돌아온다는걸 잊지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