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손해가 맞음 심리적 손해는 1만원 이지만 경제적 손해는 2만원임 빌린 만원으로 물질적 교환이 이루어지면 내 손에 만원 이라는 가치 민큼의 물질이 있어야 하는데 그 물질도 없고 빌린 만원도 갚아야 하니 이만원 손해라고 하는거임 만원을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만원만 벌어서 빌린 돈 갚으면 되는거고 빌린 만원으로 산 물질은 내 손에 남음. 내 지갑에선 만원만 나가는거. 만원을 잃어버려서 나는 만원도 갚고, 만원으로 빌려서 사려던 것도 사야하니 이만원을 벌어야 하는거고. 결국 내 지갑에서 2만원이 나가야 하는거임.
1 month ago (edited) | 20
2만원 손해%보고 1차충격 댓글창 상태보고 2차충격 1만원 짜리 물건을 사고싶음 친구한테 1만원 빌림 1만원 잃어버림(1만원 손해) 1만원을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1만원으로 물건을 삼 나중에 생긴 1만원을 친구한테 갚음(사실상 1만원으로 물건만 산것) 2만원 손해? 친구한테 빌린 1만원 잃어버림(1만원 손해) 물건 사기 전까지는 항상 1만원 손해인 상태인가? ->아님 갚을 돈은 손해가 아님 잃어버린것만 손해
1 month ago | 13
만원인 이유 간단하게 적어드리겠습니다 1. 만원을 빌림 -> +10000 2. 잃어버림 -> -10000 3. 만원을 갚음 -> -10000 4. 총 -10000 원 만약 안 잃어버렸다면? 1. 만원을 빌림 -> +10000 2. 사고 싶은 만원짜리 상품을 사려고 돈을 냄 -> -10000 3. 사고 싶은 만원짜리 상품을 받음 -> +10000 4. 만원을 갚음 -> -10000 5. 총 0원 2만원을 선택하신 분들은 그 이유를 댓글에 적어주세요
1 month ago (edited) | 2
만원이라는 놈들은 애초에 빌리려했던 이유를 잊었나? 그럼 뭐하러 빌려. 없어도 되는 거였으면 어차피 잃어버렸어도 다른데서 빌려서 써야될거 아님?
1 month ago | 0
왜 자꾸 만원이라는거여 갚아야할돈에 돈을 빌려야만 할 상황에 그것을 잃어버리지 않았음 타개됐을 기회비용 만원 플러스 알파 그래서 2만원 플러스 알파
1 month ago | 0
2만원이 맞음 만원이 내돈이였으면 만원손해고 빌렸으면 내돈이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내가 가지고 있던 돈이 아니기때문에 2만원 지출을 하는거죠
1 month ago | 2
마음가짐에 따라 손해는 0일수도, 만원일수도, 이만원 일수도 있다. 1. 손해가 만원: (친구에게 빌린 돈을 갚을 생각이 있다.) 친구에게 빌린 만원을 일체 아무런 활용없이, 감상 또는 단순히 일시적으로 소유 할 용도로 빌렸을때, 이때 잃어버렸다면 만원 손해이다. 2. (친구에게 빌린 돈을 갚을 생각이 없다, 돈을 쓸 계획이다.) 그럼 빌린 돈도 내돈, 계획에 시용할 돈도 내돈. 빌렸으면 만원만 벌으면 되는데, 잃어버렸으니 총 이만원을 벌어야 한다. 3. (친구에게 빌린 돈을 갚을 생각이 있다, 돈을 쓸 계획이다.) 돈을 빌려서 내 계획에 사용할 것이 었다면 빌린 돈은 어차피 내게서 떠날 예정이었다. 잃어버린 것 또한 내게서 떠난 것이다. 만원을 벌어야 하는 상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갔다. 그래서 손해는 없다. 4. 개인적으로는 세가지 경우 모두 깊게 보면 ‘손해’는 없다고 본다. 손해가 될려면, 만원으로 투자를 해서 삼천원이 되었다면 칠천원이 투자행위에 대한 손해이다. 친구에게 돈을 빌린것부터 그것은 손해가 아니다. 잃어버리든 개를 주든 사용을 했든 어차피 나는 내가 부족한 것을 매꾸려면 친구한테 빌리는 것이 아닌, 내 자신이 결국엔 벌어서 매꿔야 하기 때문이다.
1 month ago | 0
마업
친구한테 만 원을 빌렸는데 잃어버렸다면,
나의 '손해'는 과연 얼마일까요?
🗳️ 여러분의 생각을 투표해주세요!
👉 영상 다시보기: youtube.com/shorts/PrPBPAK-ij...
1 month ago | [Y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