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커피 연구소

커피 13년, & 건강의 변화 와 현재 건강 상태


건강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건강을 가장 해치는 것은 스트레스 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수는 없습니다.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 세상일이기 때문이죠.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즐기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때 스트레스들이 해소되니까요.

커피를 즐긴다는건, 사람에게 유익한 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이라 생각되었기에,

커피일을 평생의 업으로 정하는데 있어,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커피일을 시작하고, 많은 커피를 섭취하게 되면서,

즐거운건 너무너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좋지 않은걸 꾸준히 섭취하는것은

결국에는 건강에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스빈다.

처음엔 몸으로 깨닫게 되었고, 이후에는 공부를 할수 밖에 없었죠.


커피는 커피를 사랑하는 우리에게는, 물 만큼이나 자주 마시는 음료이기 때문에

누적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을 해요.


특히 태운 커피라던가, 곰팡이 독소 들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아니라,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쌓게 됩니다. 때문에, 맛있게 즐기되, 이 두가지부분은 반드시 알고 커피를 즐기는게

장기적으로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될꺼라 생각이 듭니다.

가끔은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꾸준히 그러한 커피를 마시는건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군인때가지만 하더라도, 중대 씨름 선수를 할정도로 건장했습니다. (2001년)

스트레스 관리의 무서움을 몰라, 갑상선 항진증을 앓았고(2004년)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몸이 많이 약합니다.

커피를 하면서 즐거웠고, 아주 다양한 일을 해나가면서 보람도 느꼈습니다 (2012년)

몸이 망가지는것 같아 운동을 정말 열심히 챙길때도 있었습니다.
(2017년, 사진이 5장 이상 안올라가네요. 네이버 스토어 방탄커피 상세페이지에 당시 사진이 있어요)
몸은 건장했지만, 얼굴이 부어 있었어요. 솔직히 좋아본적이 없어 부어있었다고 생각을 못했구요.


그리고 건강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식단, 커피, 운동을 줄이고 나서 컨디션이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2020년)


지금 저는 건강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2004년 건강을 잃은 이후 회복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나쁜 커피의 오랜 음용이 추가적으로 제 몸을 상하게 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나빠지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구요(2023년 현재)



저는 이러한 저의 경험을 주변에 자주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은 저한테 다시 한번 복습해주는

의미도 가지고 있구요.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저의 이러한 경험을 참고하시어, 여러분들이 오랫동안 즐겁게 커피생활을 즐기는데

보탬이 되길. . 즐겁고 건강한 한주 되시길~!!!


이상 '커피' 보다 '당신' 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커피디자이너 JB였습니다

2 years ago | [Y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