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사의 새벽을 깨우며 1,088... .정원이 돈이 되는 순간, 정원카페 9가지 핵심 포인트, 정원을 가꾼 수익구조 만드는 마케팅 방법!
사진 많이 찍는다고 정원이 닳아 없어지거나 줄어드는 것도 아니니 많이 찍으세요. 그러면서 주인은 생각한다. 저 사진은 어디에 올릴까? 몇 명의 사람이 볼까? 정말 기대된다. 몇 잔의 장미크림라떼가 팔릴까? 큰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원을 가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정원카페의 수익구조 만들기와 마케팅!
역시 직접 해보니 알겠다. 정원을 가꾸는 일. 어떻게 수익으로 만들 수 있을까? 은퇴 후 정원이나 가꿀까?
“박사님 정원을 가꾸었는데 이쁘니까 사람들이 많이 오니 좋은데
돈이 되지 않아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 수익이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큰돈을 바라지도 않더라고 보람을 느끼고,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공간, 수익이 나는 구조를 만들고 싶어요!.
정원을 8년 가꾸고, 정원 카페를 5년 하면서 조금씩 답을 찾아가는 것 같다. 나중에 은퇴 후 정원 가꾸려고 하시는 분들은
조금 생각해 보시면 좋겠다.
1. 현직에 있을 때 은퇴를 준비하세요.
정원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어요. 현재 일을 하면서 꽃을 사고 가꾸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은퇴하고 나서 시작하게 되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조금이라도 투자하기 힘들어져요. 일찍 준비해서 나중에 수익을 낼 수 있을 때 은퇴하면 좋을 것이 같아요.
2. 정원은 오래 묵어야 한다.
처음부터 비싼 돈 들여서 좋은 나무 심지 마시고, 계속 내 정원에 맞는, 색깔, 꽃, 나무를 가꾸어 가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만의 정원 색깔이 나와요. 처음에 비싼 나무보다는 작은 묘목 심어서 몇 년 가면 자라는 과정을 보게 됩니다.
3. 정원에 계절별 포인트 나무를 심으세요.
정원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몇 개 있지만 이번에는 정원의 하루 가제 장미가 포인트가 되고 있어요. 전국에 수 많은 장미 포토존 있어요. 그런데 왜 카페플라워돔이 난리가 났고,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아올까요? 올해 이렇게 되면 매년 여기는 장미 성지가 됩니다. 매년 인스타 하시는 분들이 아시거든요. 어디를 찍으면 사람들이 관심 많은 곳이라는 것을요. 이제 조금 안정이 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4. 넛지 효과, 앵커링 효과를 보아라.
꽃과 나무를 잘 길렀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이 아니어요. 고객분이 오셔서 사장이 여기 의자와 테이블 가져다 놔도 되나요? 괜찮아요. 인스타 팔라워가 많으신 분이 오셔서 몇 가지 코치를 해주신다. 그리고 거기서 사진을 찍고 난 후 완전 대박이 났다.
그전에는 서서 사진 찍던 것을 빨간 의자와 테이블, 가져다 놓은 것뿐인데 그게 사람들에게 여기서 하라고 행동을 보여주었다. 인스타 하시는 분마다 장미 크림라테를 보여주는 영상을 찍었다. 그리고 그다음 사람들은 모두 장미크림라떼를 찍는다. 고객의 행동을 유발하는 넛지 효과, 또 여기서 사진 찍으면 잘 나와요라고 가르쳐 주는
앵커링(닻 내리기) 효과(처음 제시된 정보(닻, anchor)가 이후 판단이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효과, 즉, 초기 정보가 기준점(anchor)이 되어, 그 후의 판단이 그 기준에 끌려가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5. 정원카페의 시그니쳐 음료가 필요하다.
정원 카페에서 커피만 있으면 한계가 있다. 정원에 맞는 음료를 개발하면 좋다. 우리는 장미가 많아서 시그니쳐 메뉴를 장미크림라떼, 장미에이드, 장미라떼로 하였다. 장미차도 좋아한다. 일단 색감이 잘 나온다. 사람들에게 여기 다녀와서 이것 먹고 왔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시그니쳐 음료의 특징은 정원에 있는 것이어야 하고, 사진 찍으면 잘 나와야 한다. 그래서 이쁜 컵과 차 받침대, 차 포트도 중요하다.
6. 정원은 계속 변한다.
처음에 여기에 무엇을 심고, 완벽하게 계획하고 싶어도 시간이 지나면 여기 있던 것이 저기로 옮기고, 저기 있던 곳이 여기로 옮긴다. 정원을 가꾸어가며 키가 자라고, 색깔이 변한다. 키가 낮을때는 이 조합이 괜찮았는데 다음에는 다른 곳에 가는 게 좋을 수 있다. 이렇게 정원은 계속 옮겨주고, 새로 심으면서 우리만의 정원 색깔을 만들어 가야 한다. 소품도 계속 변해야 한다. 비싼 것이 아니더라도 깜찍하고, 예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계속 구매한다. 아내는 그것을 사서 사람들이 사진 찍으면 아주 뿌듯해한다.
7. 정원카페의 고객은 명확하다.
처음에는 20대이다.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고 소문나면 인스타에서 보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그때는 정원에 꽃이 많이 피어있지 않지만, 새로운 카페, 저희 같은 경우는 새로운 돔형 건축 때문에 많이 왔다. 그것은 한 번뿐, 다음에는 사진찍으러 다른 카페에 가게 된다. 그때 고객이 정해진다. 고객중에서 어머니가 꽃 가꾸는 것을 좋아한다고 어머님을 모시고 오신다. 그 어머님이 친구들에게 좋은 곳 알고 있다고 자랑한다. 그 분들은 자주 오시는 고객분들이 우수고객분들이 되신다.
그러다 몇 년 지나면 나무가 자라고 꽃이 더 예뻐지면 그때는 다시 인스타 등에 뜨게 된다. 그럼 젊은 사람이 오게 되는데 이때는 그들도 정원을 중심으로 사진을 찍게 된다. 이번이 바로 세 번째의 고객 접점 포인트가 만들어졌다. 정원은 매년 똑 같은 과정을 거친다. 내년에도 아마 그 시기 마다에 정원에 사람이 많이 올 것이다.
8. 내 정원에 있는 꽃과 나무만 잘 알면 된다.
정원의 이야기는 먼저 주인에게서부터 출발한다. 주인이 친절하다. 그것은 기본이다. 주인이 꽃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아니 그럴 필요는 없다. 그냥 자기가 가꾸고 있는 꽃을 어떻게 키웠고, 문제가 무엇이었으며, 이 아이를 키우면서 지나왔던 과정을 그냥 나누면 된다. 즉, 자기 꽃에 대한 전문가만 되면 된다. 세상에 꽃 전문가는 많다. 아니 고객들이 더 많이 안다. 고객들과 더 많이 아는 게임을 할 필요 없다. 우리가 키운, 우리 꽃 이야기만 하면 된다.
그냥 그렇게 하면 사람들은 우리 꽃과 정원을 더 사랑하게 된다.
9. 공간을 디지털로 팔아야 한다. 온라인에 무조건 찍어 올려라.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계속 사진과 영상을 기록하면서 올려야 한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아내가 지금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저와 유튜브 영상을 찍는다. 유튜브와 인스타, 스레드를 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진다. 강의하고 바쁜 와중에 어떻게 이렇게 영상 찍으세요. 그러면 나는 말한다. 지금 바쁠 때 다음을 위한 뭔가 해 놓아야지. 그 다음에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지금 바쁜 이유는 과거의 내가 뿌린 씨앗때문이고, 지금의 열매를 따며, 다음 씨앗을 뿌려 놓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의 출발은 디지털 자산을 늘리는 것이다. 그래서 저와 아내는 끊임없이 찍고 올린다. 이번에도 아내의 쓰레드와 블로그를 보고 찾아오신 분의 코치로 이렇게 대박을 만들게 되었다.
이제 우리 정원은 안정되었다.
나는 상상 생각한다. 콘크리트안 건물에서 커피를 마실 것인가? 꽃 향이 있는 곳에서 커피와 차를 마실 것인가?
정말 멋진 공간에서 차 한잔 마셨다고 자랑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된다. 그러면 정원이 스스로 홍보한다.
카페플라워돔
윤박사의 새벽을 깨우며 1,088... .정원이 돈이 되는 순간, 정원카페 9가지 핵심 포인트, 정원을 가꾼 수익구조 만드는 마케팅 방법!
사진 많이 찍는다고 정원이 닳아 없어지거나 줄어드는 것도 아니니 많이 찍으세요. 그러면서 주인은 생각한다. 저 사진은 어디에 올릴까? 몇 명의 사람이 볼까? 정말 기대된다. 몇 잔의 장미크림라떼가 팔릴까? 큰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원을 가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정원카페의 수익구조 만들기와 마케팅!
역시 직접 해보니 알겠다. 정원을 가꾸는 일. 어떻게 수익으로 만들 수 있을까? 은퇴 후 정원이나 가꿀까?
“박사님 정원을 가꾸었는데 이쁘니까 사람들이 많이 오니 좋은데
돈이 되지 않아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 수익이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큰돈을 바라지도 않더라고 보람을 느끼고,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공간, 수익이 나는 구조를 만들고 싶어요!.
정원을 8년 가꾸고, 정원 카페를 5년 하면서 조금씩 답을 찾아가는 것 같다. 나중에 은퇴 후 정원 가꾸려고 하시는 분들은
조금 생각해 보시면 좋겠다.
1. 현직에 있을 때 은퇴를 준비하세요.
정원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어요. 현재 일을 하면서 꽃을 사고 가꾸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은퇴하고 나서 시작하게 되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조금이라도 투자하기 힘들어져요. 일찍 준비해서 나중에 수익을 낼 수 있을 때 은퇴하면 좋을 것이 같아요.
2. 정원은 오래 묵어야 한다.
처음부터 비싼 돈 들여서 좋은 나무 심지 마시고, 계속 내 정원에 맞는, 색깔, 꽃, 나무를 가꾸어 가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만의 정원 색깔이 나와요. 처음에 비싼 나무보다는 작은 묘목 심어서 몇 년 가면 자라는 과정을 보게 됩니다.
3. 정원에 계절별 포인트 나무를 심으세요.
정원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몇 개 있지만 이번에는 정원의 하루 가제 장미가 포인트가 되고 있어요. 전국에 수 많은 장미 포토존 있어요. 그런데 왜 카페플라워돔이 난리가 났고,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아올까요? 올해 이렇게 되면 매년 여기는 장미 성지가 됩니다. 매년 인스타 하시는 분들이 아시거든요. 어디를 찍으면 사람들이 관심 많은 곳이라는 것을요. 이제 조금 안정이 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4. 넛지 효과, 앵커링 효과를 보아라.
꽃과 나무를 잘 길렀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이 아니어요. 고객분이 오셔서 사장이 여기 의자와 테이블 가져다 놔도 되나요? 괜찮아요. 인스타 팔라워가 많으신 분이 오셔서 몇 가지 코치를 해주신다. 그리고 거기서 사진을 찍고 난 후 완전 대박이 났다.
그전에는 서서 사진 찍던 것을 빨간 의자와 테이블, 가져다 놓은 것뿐인데 그게 사람들에게 여기서 하라고 행동을 보여주었다. 인스타 하시는 분마다 장미 크림라테를 보여주는 영상을 찍었다. 그리고 그다음 사람들은 모두 장미크림라떼를 찍는다. 고객의 행동을 유발하는 넛지 효과, 또 여기서 사진 찍으면 잘 나와요라고 가르쳐 주는
앵커링(닻 내리기) 효과(처음 제시된 정보(닻, anchor)가 이후 판단이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효과, 즉, 초기 정보가 기준점(anchor)이 되어, 그 후의 판단이 그 기준에 끌려가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5. 정원카페의 시그니쳐 음료가 필요하다.
정원 카페에서 커피만 있으면 한계가 있다. 정원에 맞는 음료를 개발하면 좋다. 우리는 장미가 많아서 시그니쳐 메뉴를 장미크림라떼, 장미에이드, 장미라떼로 하였다. 장미차도 좋아한다. 일단 색감이 잘 나온다. 사람들에게 여기 다녀와서 이것 먹고 왔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시그니쳐 음료의 특징은 정원에 있는 것이어야 하고, 사진 찍으면 잘 나와야 한다. 그래서 이쁜 컵과 차 받침대, 차 포트도 중요하다.
6. 정원은 계속 변한다.
처음에 여기에 무엇을 심고, 완벽하게 계획하고 싶어도 시간이 지나면 여기 있던 것이 저기로 옮기고, 저기 있던 곳이 여기로 옮긴다. 정원을 가꾸어가며 키가 자라고, 색깔이 변한다. 키가 낮을때는 이 조합이 괜찮았는데 다음에는 다른 곳에 가는 게 좋을 수 있다. 이렇게 정원은 계속 옮겨주고, 새로 심으면서 우리만의 정원 색깔을 만들어 가야 한다. 소품도 계속 변해야 한다. 비싼 것이 아니더라도 깜찍하고, 예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계속 구매한다. 아내는 그것을 사서 사람들이 사진 찍으면 아주 뿌듯해한다.
7. 정원카페의 고객은 명확하다.
처음에는 20대이다.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고 소문나면 인스타에서 보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그때는 정원에 꽃이 많이 피어있지 않지만, 새로운 카페, 저희 같은 경우는 새로운 돔형 건축 때문에 많이 왔다. 그것은 한 번뿐, 다음에는 사진찍으러 다른 카페에 가게 된다. 그때 고객이 정해진다. 고객중에서 어머니가 꽃 가꾸는 것을 좋아한다고 어머님을 모시고 오신다. 그 어머님이 친구들에게 좋은 곳 알고 있다고 자랑한다. 그 분들은 자주 오시는 고객분들이 우수고객분들이 되신다.
그러다 몇 년 지나면 나무가 자라고 꽃이 더 예뻐지면 그때는 다시 인스타 등에 뜨게 된다. 그럼 젊은 사람이 오게 되는데 이때는 그들도 정원을 중심으로 사진을 찍게 된다. 이번이 바로 세 번째의 고객 접점 포인트가 만들어졌다. 정원은 매년 똑 같은 과정을 거친다. 내년에도 아마 그 시기 마다에 정원에 사람이 많이 올 것이다.
8. 내 정원에 있는 꽃과 나무만 잘 알면 된다.
정원의 이야기는 먼저 주인에게서부터 출발한다. 주인이 친절하다. 그것은 기본이다. 주인이 꽃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아니 그럴 필요는 없다. 그냥 자기가 가꾸고 있는 꽃을 어떻게 키웠고, 문제가 무엇이었으며, 이 아이를 키우면서 지나왔던 과정을 그냥 나누면 된다. 즉, 자기 꽃에 대한 전문가만 되면 된다. 세상에 꽃 전문가는 많다. 아니 고객들이 더 많이 안다. 고객들과 더 많이 아는 게임을 할 필요 없다. 우리가 키운, 우리 꽃 이야기만 하면 된다.
그냥 그렇게 하면 사람들은 우리 꽃과 정원을 더 사랑하게 된다.
9. 공간을 디지털로 팔아야 한다. 온라인에 무조건 찍어 올려라.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계속 사진과 영상을 기록하면서 올려야 한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아내가 지금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저와 유튜브 영상을 찍는다. 유튜브와 인스타, 스레드를 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진다. 강의하고 바쁜 와중에 어떻게 이렇게 영상 찍으세요. 그러면 나는 말한다. 지금 바쁠 때 다음을 위한 뭔가 해 놓아야지. 그 다음에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지금 바쁜 이유는 과거의 내가 뿌린 씨앗때문이고, 지금의 열매를 따며, 다음 씨앗을 뿌려 놓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의 출발은 디지털 자산을 늘리는 것이다. 그래서 저와 아내는 끊임없이 찍고 올린다. 이번에도 아내의 쓰레드와 블로그를 보고 찾아오신 분의 코치로 이렇게 대박을 만들게 되었다.
이제 우리 정원은 안정되었다.
나는 상상 생각한다. 콘크리트안 건물에서 커피를 마실 것인가? 꽃 향이 있는 곳에서 커피와 차를 마실 것인가?
정말 멋진 공간에서 차 한잔 마셨다고 자랑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된다. 그러면 정원이 스스로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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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 [Y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