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를 준비하는 저에게 지난 대선 당시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동고동락하며 함께 근무했던 김아란 팀장님께서 응원의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저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구절이 있어 더욱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김아란 팀장님은 당시 대구에서는 상경한 사람은 제가 소속된 본부에선 저 혼자였던지라 그런 저에겐 엄마같고, 친언니 같은 정말 소중한 멘토셨습니다. 엄청나게 많았던 업무와 각 지역과 선대위 위원회에서 밀려드는 상담을 제가 쪽잠을 자면서도 다 처리할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도록 늘 응원해 주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일을 함에 있어서 처음과 끝이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라... 항상 해주신 말씀이십니다. 시작도 최선을 다했고, 대선 당시에도 최선의 이상을 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비록 우린 이재명 당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지 못해서, 정권을 빼앗겨, 늘 당원들에게 그리고 고생하시는 국민들에게 마음 한 켠으론 잠을 덜 자고, 더 전화하고, 더 노력을 했으면 하는 후회감과 죄송함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에 내려와 달성군수로 출마하며 흩어진 당원들을 결집시키기 위해, 대구 달성군지역위원장으로서 민심을 잡기 위한 밭갈이에 더욱 최선을 다했습니다.
당원들이 기죽지 않고 목소리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세사기ㆍ지역예산 등 지역현안과 중앙당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당선이 힘든 지역이지만 최소한 과거와 다른 환경에서 총선과 지선ㆍ대선을 치르고 싶었습니다. 또한 제가 여의도 대선캠프의 일원으로서 여러분들에게 죄송함에 대한 반성이었습니다.
비록 지역구 출마를 준비했으나, 선배님들의 출마로 인해 그 동안 일궈놓은 지역구를 내어주고 비례대표로 방향을 바꾸어 도전합니다만, 여전히 저는 지역을 위해 헌신할 것입니다. 제 삶의 터전인 이 곳은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이웃들과 저를 챙겨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신 곳입니다.
제 정치의 시작이 대구 달성군이었고, 정치인으로 저를 키운 곳도 대구 달성군이었고, 상처에 찢긴 저를 치유시켜 다시 일으켜 세운 분들도 달성군민들이십니다.
고향은 잊지 말라했습니다. 정치적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이 곳을 저는 가슴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지역에 대한 저의 도리를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전유진TV
< 준비된 인재입니다 1 - 김아란님 >
비례대표를 준비하는 저에게 지난 대선 당시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동고동락하며 함께 근무했던 김아란 팀장님께서 응원의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저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구절이 있어 더욱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김아란 팀장님은 당시 대구에서는 상경한 사람은 제가 소속된 본부에선 저 혼자였던지라 그런 저에겐 엄마같고, 친언니 같은 정말 소중한 멘토셨습니다. 엄청나게 많았던 업무와 각 지역과 선대위 위원회에서 밀려드는 상담을 제가 쪽잠을 자면서도 다 처리할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도록 늘 응원해 주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일을 함에 있어서 처음과 끝이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라...
항상 해주신 말씀이십니다.
시작도 최선을 다했고, 대선 당시에도 최선의 이상을 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비록 우린 이재명 당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지 못해서, 정권을 빼앗겨, 늘 당원들에게 그리고 고생하시는 국민들에게 마음 한 켠으론 잠을 덜 자고, 더 전화하고, 더 노력을 했으면 하는 후회감과 죄송함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에 내려와 달성군수로 출마하며 흩어진 당원들을 결집시키기 위해, 대구 달성군지역위원장으로서 민심을 잡기 위한 밭갈이에 더욱 최선을 다했습니다.
당원들이 기죽지 않고 목소리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세사기ㆍ지역예산 등 지역현안과 중앙당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당선이 힘든 지역이지만 최소한 과거와 다른 환경에서 총선과 지선ㆍ대선을 치르고 싶었습니다. 또한 제가 여의도 대선캠프의 일원으로서 여러분들에게 죄송함에 대한 반성이었습니다.
비록 지역구 출마를 준비했으나, 선배님들의 출마로 인해 그 동안 일궈놓은 지역구를 내어주고 비례대표로 방향을 바꾸어 도전합니다만, 여전히 저는 지역을 위해 헌신할 것입니다. 제 삶의 터전인 이 곳은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이웃들과 저를 챙겨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신 곳입니다.
제 정치의 시작이 대구 달성군이었고,
정치인으로 저를 키운 곳도 대구 달성군이었고,
상처에 찢긴 저를 치유시켜 다시 일으켜 세운 분들도 달성군민들이십니다.
고향은 잊지 말라했습니다.
정치적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이 곳을 저는 가슴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지역에 대한 저의 도리를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신 김아란 팀장님 감사합니다😊
#전유진 #추천합니다 #준비된_인재 #대구 #달성군 #비례대표
1 year ago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