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유튜버4S삼촌

애국의힘 김민전 국회의원님 글입니다

오늘, 특검의 폭압적 수사로 억울하게 목숨을 잃으신 故 정희철 양평군 단월면장님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결코 일어나지 말아야 할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특검의 무리한 수사와 인권을 무시한 강압적 조사 방식이 결국 한 성실한 공직자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보복과 공포를 심어 국민을 억압하는 도구가 되고 말았습니다.

고인이 남긴 유서 속의 절망과 고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모른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실을 말했음에도 "거짓말하지 말라"며 끝없이 압박하고 강요한 특검 수사관들의 무자비함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서지영 국회의원님 글입니다

[ 살인 특검, ‘특검’을 ‘특검’해야 합니다. ]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다. ··· 계속되는 회유와 강압에 지치고 힘들다. ··· 수사관의 강압에 전혀 기억도 없는 진술을 하였다. ··· 세상이 싫다. 사람도 싫다. 수모와 멸시 진짜 싫다. ···」 (故 정희철 단월면장 자필 메모 中)

민중기 특검의 강압적 수사에 못 이겨, 스스로 생을 달리한 故 정희철 단월면장께서 생전에 남기신 자필 메모입니다.

자정을 넘기고도 계속된 ‘15시간 마라톤 조사’,
유족 동의 없는 ‘강제 부검’ 단행,
유족에게 돌려주지 않는 ‘고인의 유서’까지..

‘특검’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폭력적인 강압 수사’가 어떻게 한 사람의 생을 앗아갔는지 그 진상을 밝혀내야 합니다.

살인 특검, ‘특검’을 ‘특검’해야 합니다.

더이상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특검으로 인해 희생되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민중기 특검의 폭력 수사에 대한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특검의 무도함을 끝까지 밝혀내,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러한 폭압적인 수사로 인한 희생은 절대 용납될 수 없습니다. 더 이상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검의 폭주를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우리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짓밟고 무고한 생명을 희생시키는 특검의 횡포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고통받는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2 weeks ago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