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픽맘_piCKpiCKmom

안녕하세요~
픽픽맘 김PD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제 길고 길었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아이들도 새학기 적응을 마친 시기쯤 되려나요?

8월에는 저에게 일이 많이 있었는데요,
우선 아이의 대학입학에 맞추어서 기숙사 이사와 입학식 참석을 위해 미국에 다녀왔구요,
아이와 작별을 하고 남편과 함께 조금 더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진행중이지만 돌아오자마자 줄줄이 가족들의 수술로 개인적으로 좀 바쁘고도 심란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구요.

몸도 마음도 회복이 안되다가 딱 9월이 되버리니 이제 정신을 좀 차려야지..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얼마전 갑자기 미국여행관련 쇼츠가 업로드되어서 놀라셨죠?
미국에서 영상을 많이 찍어왔는데 9월에는 미국투어 중 아이와 함께 하면 좋을 곳들도 정리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하구요, 도서소개를 중심으로 또 다양한 주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대학교까지 보낸 시점이 되다보니 저도 생각과 뷰가 많이 달라지게 되는 경험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마 모든분들이 그 시점이 되면 공감하지 않으실까도 싶은데요, 더불어 유튜브 주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생각들이 오가다보니 조금 고민이 됩니다.
좋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전달하기 위해 조금더 생각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사진 먼저 조금 공유합니다~

[사진순서]
1. 미국 예일대학교 Sterling Memorial Library 내부_도서관이야 박물관이야?
2.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정, 존 하버드 동상_동상의 발을 만지면 하버드 입학?
3. 뉴욕 타임스퀘어_찬란하다 찬란해
4. 자유의 여신상_은근 존재감 뿜뿜
5. MOMA(The Museum of Modern Art)의 정원_미술처럼 아름다운 정원
6. 보스톤 미술관의 정원_잠깐의 휴식
7. Isabella Sewart Gardner 뮤지엄의 정원_정원이 주인공인 뮤지엄

그럼 9월 또 힘내보아요!

1 week ago (edited) | [Y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