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아프고 라는 말이 와닿네요. 우리 모두 아픔을 겪지만 올려주시는 즐거운 모습과 편안한 모습을 보면서 환기되고 힘을 얻는 것 같아요. 댓글 다 읽기도 힘드실텐데 읽어주시는 게 감사해요. 브페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가족분들도 평안한 날들이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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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느끼는 거지만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는 것 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올해도 동물 친구들이랑 건강하고 자주 행복하세요 😊
2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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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의 맑은 눈망울을 보는 순간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페퍼의 애교에 내 마음까지 몽글몽글 해지고, 브랜디의 까칠함에 미소짓게 돼요. 내년에도 세 아이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 만들어 가시길 바래요. 해피 뉴이어*^^*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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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아이들 혼자서만 보지 않고 널리널리 예쁜 영상으로 알리시는 선한 영향력이 언니에게 꼭 복으로 다가올 거에요. 언니의 영상보고 늘 행복을 느끼는 키위새가❤️❤️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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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상처를 주지만 멍멍씨 들은 우리에게 기쁨만 주지요 브페하이 보면 즐겁고 힐링 되지요 보고 보고 또 봐도 예쁘고 귀여운 사랑스러운 브페하이 사랑해~~~♡♡♡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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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개월 블루멀 보리꼬리 모시고 있어요! 우리 보리꼬리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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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love to see the triplets playing in the Snow, I'm glad you are enjoying your New Year's Day!!! It's about to turn midnight here in Idaho, Happy New Year again!!!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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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 몇 년간 힘들거나 속상할때 브페하 보면 위로가 되고 자기전 웃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키위새로 살 수 있게 해주세요 ㅠㅠ♡ 올 해 더 행복하시고 노트북도 빨리 인영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랄게요 🙏
2 years ago | 1
페파언니의 마음이 담뿍 담긴 글 잘 읽었어요🤍 어렸을때는 한해 한해 평온을 빌어주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에 큰 의미도 느낌도 없었는데, 한살 한살 나이먹다보니 잔잔히 흘러가는 일상들에 한 가운데 있다는건 참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구나 하고 느끼게되네요. 그 일상속에서 늘 함께 해주는 브페하 덕분에 풉 하고 웃기도 하고 으하하하 하고 박장대소도 하고 한편 찡하기도 하고,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그 언제일때까지 곁에 늘 함께였으면 좋겠어요💙 늘 평온하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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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영상올라오면 기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열어봅니다. 하이 브랜디 페퍼~ 늘 사랑스럽고 예쁜이들~^^ 어쩜 저렇게 잘 키우실까 늘 감탄합니다 제가 못하는 모든것들을 대리만족 영상으로 우리 아기에게도 더 잘 해야겠다고 마음만 다짐도하고요~ 2023도 깜찍 발랄 영상들 기대할께요 하이 브랜디 페퍼 모두 건강하고 ~ 행복하세요~♡
2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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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상에 새해 인사 드렸는데 하튜하튜 눌러주셔서 행복했어요🥰인영님이 많은 댓글 중에 내 댓글도 봐주시는구나 하는 연예인 좋아하는 팬의 마음으로 기분좋은 연말을 보냈답니다. 브페하 덕분에, 인영님 덕분에 우리집 막내도 해주고 싶은거 보여주고 싶은게 늘어나고 저 역시 삶의 활기를 얻어가요! 인영님 말씀처럼 매일매일 대단하진 않더라도 작은행복을 쌓아가는 하루를 만들어가려구요. 감사해요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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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로운생활
새해가 되었습니다. 사실 점점 해가 바뀐다는게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어제같아서 크게 와닿진 않지만 연말 연초아니면 또 언제 이렇게 서로의 건강과 행복과 평안을 빌어주겠어요. 어제 마지막 영상 올려놓고 달아주신 댓글과 메세지로 받은 새해인사들을 읽고 뭔가 가슴 한구석이 찡하기도 하고, 감사했습니다. 다들 심금 울리기 글쓰기 학원이라도 다니시는건지..얼굴도 모르고 글자로만 말을 주고받지만 어디선가 또 나름대로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는구나 깨닫게 됩니다. 가끔 댓글로 여러분들이 힘드셨을 때, 속상하셨을 때 얘기를 남겨주실 때가 있어요. 그 속에 브페하가 스쳐갔더라도 작은 위안과 기쁨이 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브페하한테도 이 마음들을 전해줄 수 있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저도 작년은 작년 나름대로 좋은 기억 많이 남기며 살아가보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조금 씁쓸하고 속상한 일도 있었겠지만 떠올려보니 또 딱히 기억은 안 나네요.(파리에 두고 온 노트북만 기억에 남은 상태) 우리 애들 이야기를 어딘가에 주절거린지는 10년이 되었고, 영상을 남긴지는 햇수로 벌써 6년이 되었습니다. 사진도 그렇고 뭔가를 남긴다는 자체가 즐거워서 시작한 것들이고, 사진과 나와서 뭐할건데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지만, 신기하게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것을 놓지않고 흘러가다보니 계속 일 하고 있고, 근처에서라도 계속 머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모두 작년보다는 덜 아프고 더 평온한 날이 많은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조금 놀림받을지언정 다른 사람이 웃고 즐거워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올해에도 그렇게 함께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키위새분들,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그런데로 잘 흘러가봐요. 우리 브페하도 올해 무사히 잘 보내보자!
2 years ago | [YT] | 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