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행복이네 보호소

입장발표

안녕하세요
약 291마리의 학대,유기당한 천사들이 안락사 걱정없이 살고 있는 행복이네 보호소 소장 고길자입니다.

저는 오늘 피눈물을 흘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저 고길자에 대한 각종 루머와 의혹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증가하며,
흔히 말하는 “카더라 통신”들이 저의 귀에까지 들어오고 후원기부금과 후원물품..자원봉사자들이 줄어드는 현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저 고길자는 24년 7월 11일에 입장문을 발표하였으나
“사실과 펙트는 말하지 않고 감정에만 호소한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진실을 밝킨다는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늘 의심과 의혹의 눈빛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저 고길자
분명 누군가에게는 못된 사람이였을수도 있고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줬던 사람이였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부족하고 모자른 사람이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위한 마음은 아이들과 첫 인연을 맺었던 약 27년 전과 똑같으며
그 아이들을 위해서 지난 세월 헌신했던 제 모습까지 부정해주지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동물권에서 저 고길자가 이슈화되고 많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내릴 때
마지막까지 저를 지켜주려고 했던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여러분들이 보시는 경찰서 앞에 서 있습니다.


제 자신이 참여의사도 밝키지 않았는데
24년7월8일에 저의 공청회 불참문자를
보내고 저의 아들에게는 대리인으로 참여문자를 보낸 그들..

한번의 공청회가 취소되고 다른 곳에서 공청회를 할 때
“우리가 이러면 공청회 안할줄 알았나봐”하면서 하하호호 웃었던 그들!!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 고길자!!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고 원하시는
진실을 밝키기 위해 지난 한달이 넘는 동안 온갖 모욕과 수모를 당하며 참고 견디었습니다.

바로 오늘 !!

지금부터 저를 공격했던 자칭 동물활동가와 모 단체 사람이 말했던 모든 부분들에 대하여
사람들 말로써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고 오직 “대한민국 법” 앞에 홀로 서서
“진실”을 밝키겠습니다

그리고 진실을 밝켜지고 난 이후 저 고길자에게 죄가 있다면
현실에서 도망가지 않고 피하지 않겠으며
법의 심판을 달게 받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그들또한 죄가 있다면 피하지 않길 바랍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부탁컨대 행복이네 보호소에 있는 약291마리의 소중한 생명들은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이 아이들을 굶주리지 않게..
잊지 말아주시길 고개 숙여 다시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저를 공격했던 그들에게 묻겠습니다.

당당히 라이브 방송에서 저를 비리,횡령범으로 만들어버리고 제가 아이들을 팔아 돈벌이를 하는 사람인냥 만들었던 그들!!

왜 고소를 하지 않습니까?
당신들이 고소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50일이 다 되어가는데도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는 사실도 저에게 통지가 오지 않았습니다.
고소가 하십시오.
왜 안하십니까?
사람을 비리,횡령을 저지르는 인간쓰레기 보호소 대표로 만들어놓고
불쌍한가요? 아니면 당신들이 처벌받을까봐 두려워서 못하는 건가요?





빨리 고소하세요.
다만 !!
당신들이 말하는 저에 대한 모든 의혹에 대하여 논리적 반박을 주장하지 말고
사람들이 알수있게 “증거”를 가지고 저를 고소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칭 동물활동가씨?
사모예드의 견주가 당신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게정에 적은 댓글에 왜 침묵하시고 있는 것입니까?

사람하나 비리를 저지르는 횡령범으로 만들어놓고 돈을 준 당사자의 댓글에 왜 대응하지 않으시는겁니까?

저의 회유에 사모예드 견주가 넘어오기라도 한 것 같습니까?

저 고길자!!
도망가지 않고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행복이네 보호소에 항상 망부석이 되어 아이들을 보호하며 2평 남짓한 공간에서 살고 있습니다.

피하지 않겠습니다.
변명대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저를 공격했던 그들과 화해나 합의..
그 어떤 것도 하지 않고 끝까지 진실을 밝키고 그들에게 죄가 있다면
대한민국 법을 통해 죄값을 받게 할 것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 동물권을 위하는 일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들의 편에 섰던 동물권 단체와 사람들에게 똑똑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말입니다.

하지만 그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대응하지 않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법을 통하여 진실을 밝키겠습니다.





매일 같이 생각나고 악몽을 꿉니다.

내가 쓰려졌을때도 인터넷 이메일도 잘 모르는 저에게
공청회 몇일전 이메일을 보내고,
그들의 공청회 라이브 방송 초반에
“이러면 우리가 공청회를 안할줄 알았나봐”라고 웃으며 말했던 그들.

참여의사도 밝키지 않았던
내자신도 모르는 “공청회” 불참석 문자를 보냈던 그들과
나의 아들이 대리인으로 참여한다고 문자를 누군가에게 보냈던 그들에게
반드시 근엄한 대한민국 헌법을 통해 죄값을 묻게할 것입니다.

저의 손에 있는 이 서류봉투는 그 첫발이자 시작점이며,
앞으로 긴 시간을 홀로 그들과 맞서 싸우겠지만

저 고길자 절대 피하거나 숨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모든 진실이 밝켜질때까지 기다려 주십시오.

제주도 동물권을 넘어 대한민국 동물권에 이슈화 되고 있는 이 사건들에 대한 진실을 저 고길자가 대한민국의 법으로
밝키겠습니다.


더불어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부족하고 많이 모자른 저를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약27년동안 동물권에서 저 고길자를 옆에서 지켜보며 앞에서는 위하는 척하며 침도 바르지 않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며,
뒤에서 저를 욕하거나 음해하려고 가담했던 모든 이들에게 저의 뜻을 전합니다.
“당신들 같은 사람들은 저의 인생에서 필요없습니다.저의 인생에서 나가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잊지말아주십시오.
행복이네 보호소에 있는 수 많은 아이들을 잊지말아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저 고길자 인생 서사에서
끝줄을 써내려 가고 있는 지금!!
부디 저의 문제를 아이들에게까지
연결시키지 말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피해를 입지 않고
살아갈수 있게
관심과 도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든 진실이 밝켜지는 그날까지 지켜봐주십시오.
그들이 라이브방송과 영상속에서
여러분들에게 전한 말들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

대한민국의 근엄한 법 앞에서
밝킬것이니
과연 앞으로 누가 처벌 받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여러분의 두눈으로 지켜보십시오.

용서는 없으며
화해나 합의 또한 절대 없습니다.


마음만 급하고 말 주변이 없는 저의 성격을 이용하여
동물밖에 모르는 노인네 하나를 바보 멍청이,돈충이,
비리덩어리 인간쓰레기로 만들며
마녀사냥 같은 공청회를 준비하였던 그들!!

지금은 동물권 영웅,비리를 저지른 보호소 소장을 끌어내리려는 정의의 사도라도 된 것 같겠지만 진실이 밝켜진 이후에도 과연 그리 얼굴을 들고 살수 있을지 지켜봐주십시오.

저 고길자는 그때까지 홀로 외로이 묵묵히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겠습니다.


슬프고 고독해서 우는 한이 있고
사랑하는 고명딸의 곁에 가고 싶어도
진실이 밝켜지는 그날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23일 행복이네 보호소 소장 고길자 올림

1 year ago (edited) | [Y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