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르면 라이프도 달라질수밖에 없나봐요 자연스럽게 아이한테 초점이 맞춰지기도 하구요! 최희님의 남은 30대 그리고 40대까지 응원합니다~!
3 years ago | 2
초창기 구독자로서 5만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희님과 비슷하게 결혼하고 육아하며 너무 많은 정보와 재미 얻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최희로그 10만 가즈아 ~ ❤
3 years ago | 4
언니 너무너무 축하해요❤️❤️우리 복이 서후❤️미지의 또복이❤️❤️그리고 최희언니 다 너무 하나님의 소즁한 선물입니다~~*^^ 언니를 너무 항상 축복하고 응원하고 기도해요~~❤️❤️
3 years ago | 2
언니~그냥 흘러가는대로ㅎㅎ 그냥 언니얼굴 복이 얼굴 언니 근황보는 재미로 시청하고 있어요! 언니가 너무 부담 가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당 싱글의 최희도 빛났지만 지금의 최희는 더더더더더더 반짝반짝 빛나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리고 진짜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ㅠㅠㅠ 전처럼 아플까봐 걱정ㅠㅠㅠ 언니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바라요❤️ 최희 화이팅!!!!
3 years ago | 1
저역시 언니와 함께 싱글때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20개월 아기엄마가 되었어요 ㅎㅎ 시간이 정말 빠르죠 언니말처럼 엄마가 된 지금은 ”꾸준히“라는 말이 정말 쉽지 않음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둘째 임신 너무너무 축하하고, 복이도 언니네 가정에도 앞으로도 쭉 행복가득한 날이 되길 바래요🙏
3 years ago | 1
아이를 키우며 저는 짬을 내서 최희님 브이로그을 보는데 그걸 늘 찍고 편집해서 올리시다니 늘 대단해요 :) 둘째 위해서도 몸 더 잘 챙기시면서 편하게 쉬엄쉬엄 하시길 응원해요 😊
3 years ago | 2
언니가 싱글이던 시절부터 봐오던 구독자로서 모든 순간의 언니의 모습들이 멋있었답니다 ✨ 늘 응원할게요💛 5만 축하드려요
3 years ago | 2
영상 자주 못 올려도 괜찮아요~~최희님 말씀대로 꾸준히 볼수 있는게 더 좋으니깐요~~ 결혼하면 나보다 남편이..애 생기면 남편보다 애가 먼저..이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그래도 최희님보면 자기일도 가정일도 모두 잘해볼려고 하는게 보여서 좋아요~~지금도 잘하고 계시니 걱정마세요~~응원합니다💕
3 years ago | 0
최희님!처음에 아기 키우면서 최희님 싱글시절 보면서 나는 왜 싱글시절 저리 열심히 살지 못했나 싶었는데!~~~ 또 시간이 지나서 결혼하시고 아기키우면서 소소한 힐링 즐기시는 모습보니 공감되기도 하고 너무 좋아용!!! ㅎㅎㅎ 저번에 제주에서 우연히 뵜는데 실물은 넘사..ㅠㅠ 너무 예쁘셨어용!!! 암튼 진심 꾹꾹 눌러담긴 글의 마음이 느껴져 댓글 달고 가요!💗💗 응원합
3 years ago (edited) | 0
늘 응원하고 있어요. 자주 올리지 않으셔도 돼요. 지치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길~게 같이 가요 우리^^ 화이팅❤️
3 years ago | 1
최희로그 CHOI-HEE LOG
유투브를 시작한지도 3년째가 되네요.
어제는 그동안 제가 올려온 영상들을
다시 쭉 훑어봤어요.
싱글이던 시절, 운동하고, 영어, 중국어 스터디하고
하루를 꽉채워 알차게 살던 브이로그부터
‘결혼은 어떻게 해요?’ ‘연애는 왜이리 어려워요?’ 같은
고민을 하던 저의 모습까지.
지금은 현재의 삶에 더 익숙해진 탓인지
잘 기억이 안나던 혼자일때의 저의 모습을 보니
약간 이불킥하고 싶은 순간도 있고요.
그리고 그 자유가 그립기도 하고요.
첫째를 임신했을때는 임신에 대한 정보가 많았네요.
이제 임신 2회차라, 더 잘 설명할 수 있을거 같아요.
복이를 낳고는 사실 매주 영상을 한편씩 올리는게
힘에 부칠때도 있었어요. 영상에도 숨길수가 없네요.
아기는 늘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는 생명체잖아요 ㅎㅎㅎ
아무것도 통제되지 않는 상황속에
무언갈 한다는게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아기를 키우며 부쩍 줄어든 저의 개인라이프는,
너무나 단조로워졌고요.
보시는 분들도 ‘뭐 저리 단순하게 그리고 바쁘게 살아’ 하며 지루하셨을법도 해요.
유투브 세계에 보여지기에 최적화된 삶은 아닐거예요.
꾸준히 하는거, 너무 어려운 일이란걸 나이를 들며 더욱 느껴요.
그래서 더욱 꾸준히 하는 무언가에 대해 저는 스스로 더 가치를 매기고 있어요.
노잼희tv부터 채널명을 바꾼 최희로그까지,
일주일에 한편 빠지지 않고 꾸준히 영상을 올리고 있어요.
억지스럽게 무언갈 할 마음도, 현실적은 조건도 안되니,
꾸준히 올리면서 더 깊이 생각해볼게요. 더 좋은 방향을요!
엄청난 성장세는 아니지만
많은 변화속에서도 떠나지 않는 노잼희 분들과 함께 하다보니,
제 채널도 구독자 5만명이 되었어요.
100만 유투버들이 날아다니는 시대에
5만명이란 숫자는 비록 작아보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오랜시간,
제가 고민하는 것도, 제 인생의 큰 변화를 맞는 것도,
제가 힘들어하는 것도 함께 나누고 지켜봐주신 친구같은 분들이라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져요.
늘 감사해요.
잘할지는 모르겠어요 솔직히.
제가 유투브를 잘 할 사람 같진 않아요.
일하고 아기키우고 하는 현생에 지치다보면
잠시 쉬어가는 날도 오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만날 수 있었음 좋겠어요.
-5만 구독자 셀프 축하를 하며
3 years ago | [Y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