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 - 멘탈헬스코리아, ‘영마인드 링크’ 정신건강 혁신 프로젝트 진행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멘탈헬스코리아는 26일 올 여름 전국 250명의 청년들이 50개의 팀을 이뤄 정신건강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영마인드 링크 사업을 주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젝트는 청년 주도, 사회적 연결, 혁신을 주요 키워드로 삼아 청년들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과 실험의 장을 제공한다. 각 팀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문제해결을 목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하면서 사회적 변화를 도모한다. 각 지역팀과 청년, 지역사회가 연결되고 협력함으로써 사회적 변화를 이뤄 나가는 대규모 청년 정신건강 프로젝트다.
250명의 참여 청년들은 지난 5월부터 6월 말까지 리더십 교육과 문제해결 역량 강화 워크샵을 수료한 후 7월부터 본격적인 팀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최연우 멘탈헬스코리아 대표는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지역 센터에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정부 정책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번 도전이 청년 정신건강 혁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마인드 링크는 기존 솔루션으로 해결하지 못한 문제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사회가 인식하지 못한 새로운 문제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팀은 이를 실험하고 임팩트 리포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정부에 새로운 해결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주제는 조현병 가족돌봄 커뮤니티 프로젝트, 전역 군인 사회 적응 프로그램, 후기 청소년 자해 문제 해결 프로젝트, 자살 생존자 돌봄 그룹, 둠 스펜딩 문제 개선 앱 개발, 제주도 1인 가구 고립 청년 문제 해결 네트워크 등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숙명여대 학생들로 구성된 심해 팀은 해열(解劣)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전시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트레바리 강남 아지트에서 열린다. 작가는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모집 중이다.
바코드스토리 팀은 자해와 자살 충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후반 청소년(만 19~24세) 대상 서포트 그룹 모임과 작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오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여자간호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마인드코코 팀은 '돌봄 챌린지: 건강책방 일일호일’ 프로젝트를 통해 26일까지 돌봄 경험 공유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국대 컴퓨터공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그린메이트 팀은 AI와 식물을 이용해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마음뮤지엄 팀은 반복된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참여자는 오는 31일까지 모집 중이다.
멘탈헬스코리아 Mental Health Korea
국립정신건강센터 - 멘탈헬스코리아, ‘영마인드 링크’ 정신건강 혁신 프로젝트 진행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멘탈헬스코리아는 26일 올 여름 전국 250명의 청년들이 50개의 팀을 이뤄 정신건강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영마인드 링크 사업을 주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젝트는 청년 주도, 사회적 연결, 혁신을 주요 키워드로 삼아 청년들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과 실험의 장을 제공한다. 각 팀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문제해결을 목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하면서 사회적 변화를 도모한다. 각 지역팀과 청년, 지역사회가 연결되고 협력함으로써 사회적 변화를 이뤄 나가는 대규모 청년 정신건강 프로젝트다.
250명의 참여 청년들은 지난 5월부터 6월 말까지 리더십 교육과 문제해결 역량 강화 워크샵을 수료한 후 7월부터 본격적인 팀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최연우 멘탈헬스코리아 대표는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지역 센터에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정부 정책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번 도전이 청년 정신건강 혁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마인드 링크는 기존 솔루션으로 해결하지 못한 문제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사회가 인식하지 못한 새로운 문제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팀은 이를 실험하고 임팩트 리포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정부에 새로운 해결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주제는 조현병 가족돌봄 커뮤니티 프로젝트, 전역 군인 사회 적응 프로그램, 후기 청소년 자해 문제 해결 프로젝트, 자살 생존자 돌봄 그룹, 둠 스펜딩 문제 개선 앱 개발, 제주도 1인 가구 고립 청년 문제 해결 네트워크 등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숙명여대 학생들로 구성된 심해 팀은 해열(解劣)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전시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트레바리 강남 아지트에서 열린다. 작가는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모집 중이다.
바코드스토리 팀은 자해와 자살 충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후반 청소년(만 19~24세) 대상 서포트 그룹 모임과 작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오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여자간호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마인드코코 팀은 '돌봄 챌린지: 건강책방 일일호일’ 프로젝트를 통해 26일까지 돌봄 경험 공유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국대 컴퓨터공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그린메이트 팀은 AI와 식물을 이용해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마음뮤지엄 팀은 반복된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참여자는 오는 31일까지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영마인드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 year ago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