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유산 (liberty이상운)

조경태 의원, 안철수 의원 너무 미워하지 마라.
장동혁 대표는 절대로 끝까지 대화하고 토론하고 설득하고 화합해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계파싸움의 결과였다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정치와 양심의 싸움이었다.
둘의 성격이 다르고 구분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막무가내로 밀어내니까 공격을 하는 거다.
조경태 의원이 빨갱이냐? 보수주의의 원칙과 법치와 양심을 외친 사람이다.
안철수 의원이 배신자냐? 합당으로 들어와도 다른 누구보다 선당후사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손내밀고 악수하고 하나되어 대여투쟁을 하고,
개헌을 막아달라.
청년당원들이 제발 바라는 건 원한정치와 속시원한 복수가 아니라 진심의 악수와 눈물로서 화해를 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조경태 안철수 와도 함께 못하면, 이 당이 무슨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자유민주주의와 통합을 말할 자격이 있겠나

2 weeks ago | [Y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