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이 잘팔린다는 말씀에 공감이 많이되네요.. 누군가의 글과 생각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느새부터인가 베스트셀러랍시고 많이 팔리는 책을보면 빈 공간이 반 이상인... 정말이지 짧아도 너무 짧은 글들이 담긴 책들이 너무많아졌어요, 누군가의 상상력과 글을쓰기위한 노력과 시간을 값으로 매길순 없다지만, 그런 짧은 에세이들이 담긴 책이라면 가격이라도 조금 착하게 내면 안될까싶은 생각은 요즘들어 참 많이 들어요.. 누군가는 책한권을 꼭 채워 내도 만오천원이고 어떤이의 글은 반이상을 비워서 내도 만오천원인 시대.. 심지어 후자가 더욱 많이 사랑받고 팔리는 시대.. 솔직히 약간은 '나 이런 책 읽는 사람이야' 보여주기식의 무언가가 있지않나 싶어요 책에서 위로를 받고싶다면 더 좋은 글들도 참 많을텐데.. 그냥 캐시하우님의 글 한줄이 와닿아서 주절주절 쓰고가네요! 좋은책같아요 저도 읽어볼게요
3 years ago | 0
책은 먼~옛날부터 인간과 공존하고 있죠. 그만한 이유가 있기에 현재도 종이로 책이 있는 것 같아요. 같은 이유로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종이책은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3 years ago (edited) | 0
캐시하우 CASSIEHOW
당신에게 시간의 의미를 찾아 줄
따끈따끈한 신간 [4000주]
책 선물 받으실 분들 댓글 남겨드렸어요 :)
짧은 영상, 짧은 글이 잘 팔리는 시대지만
여전히 종이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겨준답니다.
인생은 짧지 않으니까요!
책 선물 이벤트는 종료되었지만
영상은 남아있어요!
같이, 우리를 지나간 시간과
우리에게 남아있는 시간에 대해 생각해보아요 :)
마음을 먹으면, 남은 인생이 바뀔거예요!
‘속도에 중독된 사람들’ 링크 ⬇️
https://youtu.be/vfo84-lwVqk
3 years ago | [Y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