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e 필미커플

안녕하세요, 박수지입니다.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온 꿈,
무대 위에서 연극배우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제 데뷔작은 안톤 체호프의 명작 <갈매기>.
그 안에서 저는 ‘마샤’라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사랑하지만 이룰 수 없고,
웃지만 마음속 깊은 곳엔 슬픔을 품은 인물.
마샤를 통해 많은 감정을 느꼈고,
때로는 제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첫 공연이라 많이 떨리지만,
그만큼 진심을 담아 무대에 오르겠습니다.
제 첫 걸음에 함께해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는 큰 응원이 될 거예요.

공연 일정
4월 22일(화) ~ 25일(금) 오후 8시
4월 26일(토) 오후 4시, 7시
4월 27일(일) 오후 1시, 4시

장소
서울 종로구 낙산길 14 R&J씨어터

예매 링크
www.playticket.co.kr/ (플레이티켓)

저의 첫 무대, 그리고 마샤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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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eeks ago | [YT] |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