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TV

지난 4월 11일, 이재명 후보의 경선 캠프 대변인으로 시작한 52일 간의 여정이 다시 이 곳 여의도로 돌아왔습니다.

12월 3일, 처참히 무너지던 대한민국을 지켜낸 것은 국민 여러분이었습니다.
전국을 순회하던 긴 유세의 마지막이 여의도인 것은
국민 여러분의 뜻을 잊지않고,
그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다는 후보의 다짐입니다.

전국을 구석구석 돌며 마주쳤던 국민 여러분의 눈빛을 빠짐없이 기억합니다.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던,
그 간절한 바람과 응원에 오늘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여의도에서 이 여정의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를 찍습니다.
빛의 혁명도, 진짜 대한민국도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3 months ago | [YT] | 9,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