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공부방
'K 정원'에 반한 영국 찰스 3세, 한국 작가 꼭 안아줬다 / 연합뉴스 (Yonhapnews)-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멋지다"고 감탄하며 작가를 꼭 안아주는 등 '첼시 플라워쇼'에서 한국 정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22일(현지시간) 개막한 영국 대표적인 정원·원예 박람회 '첼시 플라워쇼'에 우리나라 황지해 작가가 지리산에서 영감을 받은 정원 '백만년 전으로부터 온 편지'(A Letter from a Million Years Past)를 출품했는데요. - '백만년 전으로부터 온 편지'는 '첼시 플라워쇼'의 얼굴이자 주요 경쟁 부문인 쇼 가든에서 12개 출전작 중 유일한 해외파 작품으로서 개성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 찰스 3세 국왕도 정원을 둘러보고는 '정말 맘에 든다'(I love it), '훌륭하다'(brilliant), '경탄할만하다'(marvellous)라는 등 찬사를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황지해 작가 측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이날 오후 5시 반께 찾아와서 약 7분간 머무르며 꼼꼼히 설명을 들었으며, 예정과 달리 정원 안에 들어가 보겠다고 해서 경호원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는데요. - 적극적 관심에 감동한 작가가 마지막에 "안아봐도 되냐"고 물어보자 찰스 3세는 "물론이다"라고 답하고 웃으며 포옹해주기도 했습니다.n.news.naver.com/article/023/0003765304
2 years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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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정원'에 반한 영국 찰스 3세, 한국 작가 꼭 안아줬다 / 연합뉴스 (Yonhapnews)
-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멋지다"고 감탄하며 작가를 꼭 안아주는 등 '첼시 플라워쇼'에서 한국 정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22일(현지시간) 개막한 영국 대표적인 정원·원예 박람회 '첼시 플라워쇼'에 우리나라 황지해 작가가 지리산에서 영감을 받은 정원 '백만년 전으로부터 온 편지'(A Letter from a Million Years Past)를 출품했는데요.
- '백만년 전으로부터 온 편지'는 '첼시 플라워쇼'의 얼굴이자 주요 경쟁 부문인 쇼 가든에서 12개 출전작 중 유일한 해외파 작품으로서 개성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 찰스 3세 국왕도 정원을 둘러보고는 '정말 맘에 든다'(I love it), '훌륭하다'(brilliant), '경탄할만하다'(marvellous)라는 등 찬사를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황지해 작가 측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이날 오후 5시 반께 찾아와서 약 7분간 머무르며 꼼꼼히 설명을 들었으며, 예정과 달리 정원 안에 들어가 보겠다고 해서 경호원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는데요.
- 적극적 관심에 감동한 작가가 마지막에 "안아봐도 되냐"고 물어보자 찰스 3세는 "물론이다"라고 답하고 웃으며 포옹해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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