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현_

장수풍뎅이를 14년 만에 키우다 보니 젤리를 끝까지 못먹는 문제 발생😗


1. 먹이 그릇을 집에 누구나 있는 버리는 식칼과 몽둥이로 반으로 쪼갠다.

2. 곤충젤리를 커터칼로 반으로 몸통만 나누고 입구 비닐은 그대로 두면서 입구 부분을 접는다.(사진은 비닐 제거한 젤리 - 젤리액이 흐를 수 있음)

3. 반으로 쪼갠 그릇 사이에 곤충젤리를 넣고 한 쪽만 스테이플러(?)로 마무리한다.(굳이 안해도 톱밥에 잘 고정하면 문제 없었음.)(작은 못 같은거 있으면 두 그릇 사이에 심으로 고정하기 편할 듯)



장점 : 만약 쓰던 먹이 그릇이 있다면 굳이 하프 용기를 사지 않고 변형하여 사용 가능.(돈 절약)
반으로 나눠진 먹이를 특히 수컷 장수풍뎅이가 먹기 편한 점이 특징.

단점 : 그릇 만드는 도중과 젤리를 반으로 나눌때마다 약간의 다칠 위험이 있음. 그냥 돈으로 커터와 하프 용기를 사면 편함. (개개별로 사면 쿠팡 기준 한 세트당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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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edited)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