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지내는 집 많이 줄었습니다. 제사가 없으니 명절이 마음이 편해요. 조상은 벌초할때 일년에 딱 한번만 보면 끝나니 세상 편합니다. 앞으로 벌초 할 자손도 없으니 없어지겠지요
1 year ago | 52
제가 아는 구순한 집안에서는, 과일 빼고는 사온 음식으로 차례나 제사를 지냅니다. 그러니까 삼대가 화목하게 살아가고, 명절에는 친척들도 모두 모인답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으니까 다들 모이는거죠. 그집안은 대대로 양반인데.., 오히려 족보를 사들여서, 가짜양반행세하는 집들이 허레허식을 하더라고요.~~
1 year ago | 86
어버이 살아 계실제 잘해라는 선대분들 말씀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이젠 추석은 가을휴가 설은 겨울휴가 된지 오래 됐슴다 해외여행 백만이 넘는 시대죠
1 year ago (edited) | 30
얼마전 뉴스에서 벌초하다 가신 젊은분이 떠오르네요 무덤장례문화도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땅이 좁습니다...젊은 영혼이 조상챙기다가 갔다니요! 가족들 얼마나 슬프겠어요! 이일을 계기로 그 집은 명절이 원망스러울듯....다음세대는 허망한 죽음들이 없었으면합니다
1 year ago | 46
올빼미TV
헝거리 추석. 조상님도 자손도 배고프다
고물가에 허례허식 하지 말고 간단히 7만원 차례상 차리라고 성균관에서 추천 했습니다
살아 계실때 잘해야지. 돌아가신후 상다리 부러지는 차례상이 무슨 소용이요!
갈수록 친척들도 고향에 안오고 추석분위기가 씁쓸하네요
1 year ago (edited) | [YT] |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