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살아 계실제 잘해라는 선대분들 말씀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이젠 추석은 가을휴가 설은 겨울휴가 된지 오래 됐슴다 해외여행 백만이 넘는 시대죠
7 months ago (edited) | 29
차례상 지내는 집 많이 줄었습니다. 제사가 없으니 명절이 마음이 편해요. 조상은 벌초할때 일년에 딱 한번만 보면 끝나니 세상 편합니다. 앞으로 벌초 할 자손도 없으니 없어지겠지요
7 months ago | 52
제가 아는 구순한 집안에서는, 과일 빼고는 사온 음식으로 차례나 제사를 지냅니다. 그러니까 삼대가 화목하게 살아가고, 명절에는 친척들도 모두 모인답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으니까 다들 모이는거죠. 그집안은 대대로 양반인데.., 오히려 족보를 사들여서, 가짜양반행세하는 집들이 허레허식을 하더라고요.~~
7 months ago | 86
다 자기 집안대로 지냅니다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관종들입니다 지들알아서 합니다 걱정들 하들들 말고 본인들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7 months ago (edited) | 30
저도 이제 50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차례상, 제사 등 가족들 고생하는 옛 전통을 대폭 간소화 했습니다. 어릴적 명절과 제사일만 되면 아빠는 늘 엄마에게 화내고 짜증내던 기억, 아주 좋지 않은 기억만 떠오릅니다. 특히 명절은 좋은 날이라고 하는데 제 어릴적 명절은 공포?와 우울함의 기억이 대부분이었죠. 산 사람이 행복해야 하는데 왜 누구를 위해 그렇게 짜증스러운 차례와 제사였을까요..
7 months ago | 17
멋지다 열열히 응원합니다 60평생 제사모시는 국민의 한사람 입니다 굳이 제사를 지내야 하나요 다 부질없네요 그냥 평상시 좋아하시던 음식 별도로 간단하게 차려놓고 고인의 덕담을 식구끼리 나누는걸로도 충분합니다 먹지도 않는 전과 생선 그리고 제사상은 개나 줘버려요
7 months ago (edited) | 8
올빼미TV
헝거리 추석. 조상님도 자손도 배고프다
고물가에 허례허식 하지 말고 간단히 7만원 차례상 차리라고 성균관에서 추천 했습니다
살아 계실때 잘해야지. 돌아가신후 상다리 부러지는 차례상이 무슨 소용이요!
갈수록 친척들도 고향에 안오고 추석분위기가 씁쓸하네요
7 months ago (edited) | [YT] |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