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팬이지만 그래도 크보 전체적으로 쪼금 팔로우 하는 사람으로서 성공비율이 높은건 객관적으로 맥키넌 페라자 두선수일듯 맥키넌은 작년 투고타저라고 말하기에도 부족한 엄청난 투고타저 리그에서 2할대 중반에 ops도 준수하고 결과적으로 외국인선수 중 스탯 종합 1위를 했을정도로 성공 가능성이 높음 피렐라와는 정반대 스타일로 배드볼 히터도 아니고 볼도 잘고르고 카운트 싸움 유리하게 가져가면서 타격하는 스타일이라 제구중심의 크보에 잘맞을거같음 페라자는 피렐라와 비슷한 유형으로 타격기술이 있고 발사각이 높은 유형이라기 보단 배트스피드, 높은 신체능력으로 장타를 때리는 선수기때문에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많을거같고 그타구가 상대적으로 짧은 크보 경기장을 넘길 확률이 큰거같음 피렐라처럼 신체능력에 한계가 오면 고전할가능성이 큰데 아직 페라자가 굉장히 젊기때문에 다른 외국인 용병보다 성공할 확률이 더 클거같음
1 year ago | 9
제일 기대되는 선수는 맥키넌 - 나름 작년 npb 퍼시픽리그 외인 1등 타자임. 기대치가 높음. 페라쟈 - 굉장히 어리고 성적이 상승곡선인게 장점임. 다만 너무 어리기때문에 여러모로 예측이 힘듦. 빅터 레이예스 - 사실 가장 걱정되는 선수. 전체적으로 고점도 낮은데 저점도 그닥인 유형.. 맷 데이비슨 - 오그레디 살짝 상위호환임. 얘도 진짜 모 아니면 도 유형 오그레디처럼 폭망하거나 알테어처럼 잘할수도 있음
1 year ago | 10
기대는 페라자인데 성적은 맥키넌이 가장좋을듯싶음. 리그적응이 큰 관건이긴하지만 맥키넌 2할9푼이상에 25~30개는 충분할듯
1 year ago (edited) | 3
맥키넌은 일단 투고타저 심한 NPB퍼시픽 리그에서도 리그홈런 10등에 들정도로 타격능력이 있어서 피렐라 나바로보다 더 잘할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1 year ago | 4
삼성한테40%로가는건 피렐라의여운이남아계시는거인가요 같은 일본리그뛰다가 kbo진출해서 성공사례여서 삼성팬들한테는 맞나요?
1 year ago | 9
솔직히 삼성이 효자외인 뷰캐넌 피렐라 내보냈는데 그만큼 대체자도 잘하리라믿는다 잘하니까 피렐라 대체로왔겠지 사실 렐라 올해까지만보고 교체했음했는데 뭐 일단교체했으니 기왕교체 한거 맥키넌이 kbo리그 탑에 들어갔음좋겠다
1 year ago | 3
신단장 ; 야구가 필요한 시간
올시즌 가장 기대되는 '신입' 외국인 타자는?
[2024시즌 KBO 외국인 타자 총정리 -> https://youtu.be/clMrmd5UG2g]
1 year ago | [YT]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