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채의 스피치 lab

어제은 송파구시설관리 공단에 특강을 다녀왔습니다. 슬기로운 직장 생활이란 주제로 말이지요.

제가 제 직장 생활을 돌아보면, 후회가 너무 많아서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영향을 받고 일할 수 있었던 건 분명합니다.

제가 세상에 없는 그런 진리를 들려드릴 수는 없습니다. 저도 그런 게 있다면 찾고 싶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진리는 가까운 데 있다는 걸 살면서 알았습니다.

어떤 이가 말하길 ‘가장 높은 수준의 지혜는 친절의 얼굴을 하고 있다’는 말처럼 말입니다.

임직원분들이 반겨주시고 즐겁게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시 이런 기회로 찾아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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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