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나가 나루토에게 하고싶은말 눈물 흘리면서 말하다 시간 다 지나서 미나토가 말 못했는데 미나토가 "자기가 하고픈 말은 수다쟁이 엄마랑 같아" 라고 말한거 나루토가 알고 미나토에게 얘기해준게 ㄹㅇ....ㅜ +미나토 예토전생 해제될때 "생일축하해"
3 years ago (edited) | 52
투표엔 없지만 "여우녀석이 뭘했겠어 카카시가 동행했잖아" 로 시작해서 오랜시간동안 "그녀석이 해냈다는데?" 라는 말로 점점 인정 받으며 결국 폐인 쓰러트리고 마을사람 전체에게 인정받기까지의 모습을보고 돌아가신 3대,4대,지라이야 생각하며 보고계시냐고 하면서 눈물흘리는 이루카센세의 나레이션이 감명깊었습니다.
3 years ago | 16
개인적으로 4차 닌자대전 끝나고 예토전생 풀릴 때 미나토랑 나루토랑 마지막으로 대화한 장면이 진짜 슬펐다 쿠시나 미나토는 너무 슬퍼서 다시 못 볼 정도였고..
3 years ago | 3
에로선인의 전사 소식을 나루토가 들었던 호카게실에서의 장면은 슬프기도 슬픈데 색채를 어둡게 표현해서 무거운 분위기라는것까지 잘 연출했음.
3 years ago | 2
미나토, 쿠시나는 넘 따뜻했기 때문에 더 슬퍼ㅠㅠ 잊을 수 없는 스토리... 그 다음 지라이야... 웃으면서 죽는게 더 마음 아팠음ㅠㅠ
3 years ago (edited) | 1
역시 주인공인 나루토 부모님 스토리가 가장 슬프죠 ㅠㅠ 옵잇호 Geseki때문에 애꿎은 미나토랑 쿠시나만 죽고 나루토 인생만 망하고 ㅠㅠ
3 years ago (edited) | 2
여기 목록 중에는 없지만 나루토 보면서 처음 오열하면서 봤던 화가 카구야 봉인하고나서 나루토랑 미나토가 마지막으로 인사하는 장면이었는데 나루토가 울면서 미나토에게 말하는 장면이 너무 슬펐음
3 years ago | 1
다 슬프긴 한데 나루토 보면서 내가 제일 감동하고 눈물이 맺혔던 장면은 마이트 가이의 회상 장면... 마을에서 무시 받던 만년 하급 닌자인 가이 아빠가 상급닌자보다 윗격인 안개마을 닌자도 7인방을 상대로 가이를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의 규칙이다' 라고 말하며 웃으면서 팔문둔갑의 진을 쓰고 가이를 지키며 죽었을 때... 그리고 그 장면을 회상하며 가이가 록리를 보며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결심하고 팔문둔갑의 진을 열었을 때....
3 years ago (edited) | 2
저는 카카시와 오비토가 다시 대면하고 카무이 공간에서 싸울 때 슬펐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이자, 등을 맞대고 싸울 수 있었던 동료가 적으로 싸우는 스토리는 정말 높은 퀄리티라고 봅니다
3 years ago | 2
픽스공
안녕하세요 픽스공입니다.
여러분들이 나루토를 보시면서 가장 슬펐던 스토리는 아래 목록 중 어떤 것인가요?
여러분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영상 제작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3 years ago | [YT] |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