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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이 10월 1일 제77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국군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며 ‘구국의 백의종군 정신’을 강조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일(수) 제77주년 국군의날에 보도자료를 내고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북한 공산세력으로부터 영토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 장병, 참전용사 그리고 국군 장병께 감사드린다”면서 “우리공화당은 구국의 백의종군 정신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굳건한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의 공조를 통해 당당히 막고, 대한민국 사회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좌파공산세력들과 맞서 싸워 반드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또다시 자주국방을 이야기했는데, 대한민국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자주국방의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자주국방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좌파공산사회주의세력들을 뭉치게 하고 오히려 북한 김정은 이롭게 하는 것은 김정은을 위한 거짓 자주국방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조원진 대표는 “대한민국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이 28,000명 정도이고, 일본이 5만 3,900명, 독일이 3만 5천명, 이탈리아 1만 2천3백명, 영국 약 1만명, 터키 1,680명 등 미군이 1명 이상 파병되어 있는 국가가 무려 165개 국가이다”면서 “그럼 전세계에서 자주국방은 북한 김정은만 하고 있나. 더 이상 김정은의 대변인 노릇을 하지 마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정동영 통일부장관이라는 자가 외국에 나가서 북한이 고농축우라늄 2000kg을 보유했고,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3대 국가임을 홍보했다. 심지어 대한민국의 헌법에 반하는 2국가론을 노골화했다”면서 “통일부장관이 아니라 북한 김정은 선전부장에 불과하다. 이재명은 즉각 매국노 정동영 통일부장관을 해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

6 days ago | [YT] |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