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장이랑_집고칠랩(LAB)

20층에서 바라보는 부천.

매번 땅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다.

차도 작고 높았던 아파트도 작다.

시선의 위치에 따라
대상의 크기가 다르다.

존재로서 보지 못하고, 내 시선으로 해석하는 세상이 과연 얼마나 옳은가 고민해보는 시점이다.

지난 3년 경기도다양성 소통조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호선되어 활동했다. 평등한 존재임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훌륭한 분들과 함께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 만으로도
어떻게 살 것인가를 분명히 다짐하게 된다.

1 week ago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