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때문만인가 싶은 게 지방에서 버스 타보면 젊은 버스기사인데도 고의적인 급정거와 난폭운전을 반복하고 정류장에 승객만 보이면 위협적인 욕설을 거침없이하는 경우도 꽤 봤음; 근무환경이나 급여조건 문제로 필터링이 전혀 안된 사람들이 채용이 되는 것도 문제라고 봄.
3 weeks ago | 112
나이 80대로 보이는 택시기사님 본 적이 있습니다 타고서야 알았는데 계속 욕하면서 운전하셨어요 운전이 너무 위험해서 엄청 무서웠습니다 자꾸 사람를 치려고 핸들을 꺾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욕하는데 보험사기 치려고 이러나? 병원에서 쉬고 싶으신가?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ㅠㅠㅠ
3 weeks ago | 130
근데 저 레이 매일 코너에 길막주차 해놔서 레이쨔부는 시원하긴 해.. 다른분들은 안타깝지만..다친사람 없어서 다행..
3 weeks ago | 114
저 트럭아래에 깔리신 할머니 말고도 왼쪽에 트럭이랑 벽사이에도 채소팔던 할머님 좁은틈에 같히셔서 거동도 불편하고 못나오고계시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응급대원분들이 꺼내주셨습니다 저렇게 큰 사고를 냈는데 멀쩡히 버스운행하는 기사 반드시 강력처벌 기원합니다
3 weeks ago | 5
70대 운전자가 토게이트에서 카드 직원에게 주고 카드 되돌려 받지도 않고 브레이크 폐ㅣ달에 힘이 풀려서 전지하던 상황이 기억남 직원이 왜 그낭가냐니까 자기는 브레이크 계속 밟고 있었는데 차가 저절로 갔다고..
3 weeks ago | 10
연합뉴스 Yonhapnews
[BlaccTV] 흉기로 변한 마을버스…악몽의 5중 추돌
(>> https://youtu.be/aCV1cYqibpc?si=V-hcI...)
마을버스가 차량 여러 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마을버스가 차량 여러 대를 잇따라 들이받으며 5중 추돌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마을버스는 포르쉐의 측면을 긁은 뒤 전방의 소형차와 승합차를 동시에 들이받으며 밀고 나갔습니다.
버스에 밀린 소형차가 바로 앞 정차 중인 트럭을 들이받았고, 트럭은 인도로 돌진해 상가 앞에 있던 두 할머니를 덮쳤습니다.
한 할머니는 트럭 전면부에 부딪혀 6m가량 튕겨 나가 차량 밑에 깔렸고, 다른 할머니는 트럭과 건물 벽 사이에 끼인 채 그대로 갇혔습니다.
두 할머니는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순간 트럭 앞에 있던 행인은 간발의 차이로 상가 계단으로 몸을 피하며 화를 면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4대와 오토바이 1대가 파손되고 상가 외벽 2곳이 손상됐습니다.
70대 버스 운전기사는 경찰에 “뭘 밟았는데 차가 그냥 나가더라”라며 애매모호하게 진술했습니다.
블랙티비(BlaccTV)는 현장 CCTV를 단독 확보해 버스가 추돌 후에도 멈추지 않고 차량을 밀어붙이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3 weeks ago | [YT] |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