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바이블

지난주 토요일 늦은 저녁..
육퇴를 하고 한가로이 쇼츠를 보다가..
트렌스젠더바 라이브방송을 보게 되었어요..
전혀 보지 않았던 분야인데..
어떤 알고리즘 때문인지 저에게 노출이 되었고..
'라이브 시청하기'를 눌렀습니다.

보기엔 아주 이쁜 여자 3분였는데..
모두 남자였습니다..
쓰는 언어들이 너무 선정적입니다.
아직 분별력이 없는 청소년이라면
시니컬한 모습에 매력을 느낄거 같고,
호기심에 젠더바를 갈 수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
거기에 나쁜것들이 너무 많이 포섭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연초에 생각했던
'말씀암송 라이브방송'이 생각났습니다
'어둠'이 은밀하게 깔려있는 유튜브에
'말씀'의 빛을 비추면 어떨까...

아직 정해진 건 없지만..
주님의 계획이라면,
분명히 이끄심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생각나실 때마다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

1 month ago | [Y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