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옹철의 냥냥펀치

✈️해외 사는 대감님 모여라! ~안 걷고 세계 속으로~

(해외파 고양이 사연 절찬 모집중)
🌎cafe.naver.com/punchletter

한국이 아닌 세계 각지에서 고양이를 반려하고, 아껴주시는 고있파 고없파 대감님들! 한국과는 다른 해외의 고양이 반려 사정이 궁금해요~🤓 한국과는 어떤 점이 다른지, 어떤 색다른 일이 있는지, 어려움은 없으신지! 자유롭게 해외의 고양이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안 걷고 세계 속으로 함께 떠날 수 있도록 많관부 많참부...🗽

4 days ago | [YT] | 316



@mehee081964

저희 할머니 노래 부르실때마다 달려가서 입 막아버리는 울 애기 어케 잡아요 선생님..

3 days ago | 10

@asnoopy

서유럽 어딘가에 사는데 여기는 고양이들을 많이 풀어놓고 살아요. 고양이가 밖에 나갔다가 집에 왔다가 알아서 해요. 모든 사람들이 그런 건 아니고 밤에는 못 나가게 막아 놓기도 하지만요. 덕분에 고양이 없는 저는 우리 동네 고양이들을 가끔 쓰담쓰담할 수 있어요 😊

2 days ago | 2

@Lazuli444_77

미국에 살아요! 고양이를 집에서 키울 상황은 아니지만 길고양이들 에게는 밥을 주고 있어요. 사라진 아이들도 있지만 5개월째 아침과 저녁을 위해 꼬박 찾아와 주는 아이들도 있어요. 하나같이 털이 고아지고 좋아지는 모습들을 보면 제가 다 뿌듯해요. 뚱냥이들이 될까봐 양은 조절 하고 있어요. ㅋㅋㅋ 그러면서 배운것도 많았어요. 한달전에 아침 산책 하면서 밥이랑 츄르 한번 준 아이(고등어)가 있는데 낯선 주택 집 이랑 조금 가까웠는데 (그 사람집 마당도 아니었고 길가였어요) 그 분(남자분)이 갑자기 자기집에서 나와서 자기 고양이한테 왜 밥주고 그러냐 자기가 방금 밥줬는데 그러냐며 막 화를 내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그 다음 부터 그 고양이가 저만 보면 막 달려와요. 자꾸 저를 쫓아오려고 해요. 전 제게 오니까 좋지만 걱정이 되네요. 또 그분이 그럴까봐요. 이 고양이는 추운날도 저를 보고 막 달려왔어요. 먹는걸 보면 허겁지겁 먹는데 그 사람이 진짜로 제대로 밥을 주는건지 자기 고양이면 추운날 왜 이 아이를 바깥에 놔두는지 좀 그렇네요.

3 days ago | 2

@CEOW

고양이 양말관련 컨텐츠도 다뤄주세요 제바루 ㅠ

4 days ago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