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먹다살찐떡

안녕하세요?
누리꾼님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
그냥 안부 묻고 싶어서 겸사 겸사 글 적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괴롭힘 덕분에
그리고 원숭이력 1%로
배우로서 작품에 참여도 하고

여러모로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들을 하며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증말 하고 싶었던 일을 하니까,
님들이 너무 보고싶더라고여
근데 ㅋㅋ 우리 맨날 댓글로만 만나서 보고 싶으면
님들이 댓글 남기게 하는 방법밖에 없음 ㅋㅋ

아무튼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구요
요즘 많은 일들을 하면서
브이로그는 편집자님의 피땀 눈물로 규칙적으로 올라가지만
쇼츠는 제가 피땀 눈물을 다른 데에 잠시 흘리느라
업로드 주기가 오락가락하고 있어요
그래도 올릴 때 마다 찾아와서 익숙한 괴롭힘 주셔서 고마와요

영상 촬영할 시간이 부족해서 아이디어가 쌓여서 좋긴 합니다만
자주 만나면 더 좋잖아여.
더 열받으실 수 있게 제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끔 업로드 주기가 늦어져도
저는 늘 여기 있꼬 늘 님들 생각하고 있으니까
빵쟁님들은 그냥 심심하면 찾아오세요

현생 각자 잘 살다가 우리 지금처럼 영상에서 만나면
댓글로 얘기하고 하자고여

그럼 주절 주절 제 마음 전해봤고여.
근황 남겨주시면 더 좋코여.
늘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하세여.

움-쪽.(나에게)

- 여신 올림 -

1 week ago | [YT] | 3,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