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티브이

어제 공소자 시의원님과 함께 정발산동에 위치한 율동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율동초의 경우 급식실이 따로 없어 교실배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배식 소요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아이들이 따뜻한 급식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그뿐만 아니라 조리실이 노후화돼 위생적인 급식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율동초 교장·교감선생님, 영양사 선생님과 함께 기존 조리실을 점검하고, 급식실 신설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공간도 살펴보며 신설 논의를 했습니다.

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오랜 시간 머무는 공간인 만큼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3 years ago (edited) | [Y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