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dious

변화를 준비하며, 기준을 지켜갑니다

안녕하세요, ‘부의 방향’ 입니다.
오늘 공개된 피터 드러커의 영상은 어떻게 보셨나요?

제 채널은 지금까지
벤저민 그레이엄, 존 D. 록펠러라는
두 거인의 철학을 통해 ‘부의 본질’과 ‘기준 있는 행동’의 중요성을 전해왔습니다.

사실, 이들의 철학만으로도
계속해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표현만 바꿔가며 같은 메시지를 반복하는 건
'좋은 글’ 일 수는 있어도,
‘성장을 이끄는 글’,
여러분에게 ‘선물이 될 수 있는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채널의 대본은 단순한 스크립트가 아닙니다.
모두 독립출판을 전제로 기획된 철학적 설계물입니다.
한 편 한 편, 기준을 품은 글로 완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새로운 인물, 새로운 철학,
그리고 그 철학을 관통하는 다음 방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급격한 전환보다는,
부드럽게 부의 길로 안내하는 것도
이 채널이 지켜야 할 또 하나의 방향이라고 믿기 때문에
앞으로는 새로운 인물, 기존 인물,
그리고 기존 영상의 통합본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그간 보내주신 큰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그만큼 더 깊은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투자는 감정이 아니라 규율이며,
의심할 때일수록 구조를 돌아봐야 한다.”
– 벤저민 그레이엄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기준,
속도보다 방향을 중시하는 구조.
그 철학 위에
여러분의 부, 그리고 삶을 위한 이야기들을 쌓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관심과 냉철한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의 방향’과 함께
더 단단한 방향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