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운영의노하우

18년 고려대 합격, 22년 서울대 합격, 23년 연세대 합격, 25년 서울대 합격

안녕하세요

13년차 수학학원 원장 금정구 수학학원 최정현 원장입니다

어제 11월 고3 재원생 7명 모두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했습니다.

3등급 이상 나왔습니다

이미 수시 합격, 육사 합격 등으로 조심스럽게 합격의 운이 보이지만

작년 4등급대 몇명이 있어 너무나 아쉬웠던 수능을

올해는 전원 3등급대로 만들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올 3월 초에 처음 4등급 대가 많았기에 걱정했습니다.

3등급대는 현재 부산대 중위 학과에 모두 보낼수 있는 성적대이기 때문에

최종 목표는 3등급대로 만들어 부산대를 보낼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최소 준킬러는 모두 맞추고

킬러는 1~2개 정도 맞추게 하면 성공일거다 생각하고

1년을 달려왔습니다.

시즌1-겨울방학(기출+개념)

겨울 방학 캠프 간다는 것을 억지로 가지마라하면서 관리했고

기출문제와 개념을 다시 공부시켰습니다.

시즌2-3월개학(준킬러대비)

3월 들어가면 학교 생활과 내신 때문에

수능 개념을 또 잊어버리는 아이들의 성향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재학습을 시켰습니다.

조건-구하는 것-스텝풀이-맵핑을 통해

유형 문제들은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드는데 주력했습니다.

3등급이 어려운 이유는 긴 범위에서 그 범위를 안 까먹게 관리하는 것이

학원인으로써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3월 이후 수능 특강과 짧은 내신으로 재학습시키며

응용력을 길러주었습니다.

시즌3-6월모평대비(킬러대비)

6월 들어 킬러를 공부시키면서

1~2문제를 더 맞추자라는 식으로 킬러학습을 시키면서

몇몇 아이들은 좌절했지만 여기서 코치인 제 역할이 크기에

잘 할수 있다 응원하면서 옥이야 금이야 가르쳤습니다.

6모에서 3등급 기운이 점점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수능 완성과 실모형태의 미니 모의고사 문제를 꾸준히 풀렸습니다.

시즌4-9월모평대비(수능형모의고사)

이후 9월 들어 완전히 수능체제로 들어가

개별적인 약점을 떼워주면서

시간 체크 풀수 있는 문제와 풀수 없는 문제를 완전히 구별시키며

현실적인 수능 감각을 끌어올려주었고

시즌5-파이널 실전모의고사

10월들어 이해원모의고사, 설레임모의고사, 설맞이 모의고사 등으로

수능감각 올리기 수업을 진행해 결국 11월 첫주까지 완강하고

전원 수능장으로 보냈습니다.

결국 오늘 소식!!!

전원 3등급~!!!

너무 기뻐 소식을 올립니다.

전 1등급도 중요하지만

전원 3등급에 올해 목표를 두었기에 내년엔 더 성장할수 있는 기운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어색하지만

나중엔 익숙한 수학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2월 12일 시작으로 합격시리즈 만들어보겠습니다.

매일 1%성장하세요

주인장 올림

1 month ago | [Y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