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직TV

가능하다면 고등학교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분들 많지만 저는 '글쎄요'입니다.

공부에 대한 중압감, 잘해야 한다는 강박, 정해지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청춘의 낭만과 설렘을 짓누릅니다.

수험생 여러분 그러나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만이 아니라 누구나 그 과정을 겪고 있고 최선을 다하면 중압감이 부지불식간에 사라져 있을 겁니다.

못 믿겠다고요? 어떻게 아냐고요? 지나고 나니 부지불식간에ㅋ 알겠더라고요. 그러나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못했더라도 괜찮습니다. 지금부터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수능 치시고 막연한 미래지만 두 눈 부릅뜨고 뚜벅뚜벅 나아가면 또한 부지불식간에 길이 나타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홧팅^^

1 month ago | [Y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