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부터 '로중 묵상'의 방식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지난 5년간 독일 헤른후트 공동체의 '말씀 그리고 하루'라는 책을 사용해서 매일 다른 본문으로 묵상을 했습니다. 구약 한 절, 신약 한 절을 읽고 하루를 살아갈 영적 에너지를 얻고자 했지요.
2025년도 대림절 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목표에 '평신도 신학 훈련'이 있는 만큼, 성경을 한권씩 떼면서 공부와 묵상을 겸하면 좋겠다는 것.! 처음으로 택한 본문은 마가복음입니다. '원 복음서'인 마가부터 시작해서, 바울서신과 다른 복음서, 일반 서신과 요한계시록까지~ 몇 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신약부터 떼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로중 낭독해주신 재이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또 연대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묵상은 1. 인트로 2. 성경 낭독(신 집사님이 수고해 주십니다) 3. 맥락과 역사 비평으로 묵상하기(민목) 4. 개인 기도 시간
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서로교회와 함께 성경을 꼼꼼히 읽고 아침마다 묵상하며 어두운 시대를 살아갈 영적 힘을 얻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서로교회
지난 주부터 '로중 묵상'의 방식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지난 5년간 독일 헤른후트 공동체의 '말씀 그리고 하루'라는 책을 사용해서 매일 다른 본문으로 묵상을 했습니다. 구약 한 절, 신약 한 절을 읽고 하루를 살아갈 영적 에너지를 얻고자 했지요.
2025년도 대림절 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목표에 '평신도 신학 훈련'이 있는 만큼, 성경을 한권씩 떼면서 공부와 묵상을 겸하면 좋겠다는 것.!
처음으로 택한 본문은 마가복음입니다. '원 복음서'인 마가부터 시작해서, 바울서신과 다른 복음서, 일반 서신과 요한계시록까지~ 몇 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신약부터 떼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로중 낭독해주신 재이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또 연대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묵상은
1. 인트로
2. 성경 낭독(신 집사님이 수고해 주십니다)
3. 맥락과 역사 비평으로 묵상하기(민목)
4. 개인 기도 시간
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서로교회와 함께 성경을 꼼꼼히 읽고 아침마다 묵상하며 어두운 시대를 살아갈 영적 힘을 얻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1 week ago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