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ㅠ 진짜 속상하시겠어요ㅠ 아이들은 생각보다 적응을 빨리하니 금방 새친구들만나서 즐거운 고등시절 보낼거예요🥰😊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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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도 고등학교도 정말 두번다그러니 속상합니다 담임선생님한테 지망하는학교에 붙게해달라고 찾아가보면 되지않았을까싶네요 학교가 멀고 친구도 모두 갈라지고 아드님이 기운이빠지겠네요 이미 결정이나서 바꿀수가없고 속상한마음에 눈물바람하셨다니 엄마로써 당옌히 자식이 상처받을까봐 더가슴아파하지만 앞으로 더한일도 겪으며 살아갈텐데 착한 아드님 엄마 걱정 안되게 배정받은 고등학교에서도 친구들사귀고 학교생활 잘적응하리라믿어요 힘내세요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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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상한 마음 어떻게 ㅠㅠ 쓰지도 않은 학교라니 너무 한 것 같네요 기준이 뭘까요? 저 같아도 아무말도 못하고 같이 안고 울것 같아요😭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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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난감자 SackNan_GamJa
오늘은 저의 아들의 고등학교 배정발표날입니다.
새벽부터 두근 반 세근 반으로 기대하면서, 10시 발표에 대기를 1시간 8분을 해서 겨우 확인 하였습니다.
그런데... 또 원치 않는 곳이네요.😭
중학교도 4지망을 써서 다 떨어지고, 쓰지도 않은 중학교를 갔는데...
고등학교도 또 그러합니다. 엄마인 나도 속상하지만,
아이가 느낄 감정에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가 오면, 뭐라고 위로해줘야 할지...
전화위복이다~! 다 그 이유가 있는 것이다~! 라고 하기엔... 턱없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너무 안타까워 여태 울고만 있었던 엄마네요..
강해져야지 마음 다 잡다가도 아이 일에는 한 없이 무너지는 나약한 부모입니다.
아이가 돌아오기전 전 웃는 얼굴, 즐거운 얼굴이 되어 반겨줘야 하겠죠!
도대체 뭐라고 얘기를 해줘야 할지...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시겠어요?
2 years ago | [Y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