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안식처

수능이 끝나면 다들 허무하다고 해요
아침부터 긴장해서 시간이 어떻게 간 줄 모르겠다고.
모든 걸 쏟아부으시길 바랍니다.

어느 반이나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시끄럽게 떠드는 빌런들이 있는데
휘둘리지 말고 갈 길 가세요.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감 챙기세요.
마킹체크도 여유나실 때마다 확인하시구요.

고생 많으셨어요.
수능이 마지막이 아니라
이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시고
잘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열심히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1 year ago | [Y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