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수험생활을 돌이켜 보면 참 길고 긴 싸움이었습니다. 처음 공부 시작할 때 그 누구에게도 조언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과외를 하거나 학원을 다닐 형편이 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공부 방향을 제대로 몰라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며 공부했었고, 그마저도 정확한 방법을 제시해주지 않은 경우가 많아 혼자 이런 방법도 해보고 저런 방법도 해보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습니다. 어휘를 제대로 몰라 국어 어휘책을 사서 따로 외웠고, 중학교 교과서도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아 혼자 끙끙거리며 하나씩 하나씩 읽고 또 읽었습니다. 어떤 방법이 옳은 것인지, 어떤 방법이 그른 것인지에 대한 인지조차 없었던 상황에서 당장 앞에 있는 것들부터 차근차근 해나갔습니다. 중학교 과정을 '나름대로' 마치고 도서관에서 혼자 본 고1 모의고사에서 30점을 받았고 좌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를 알려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에, 인강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누구도 해주지 않았기에 굳이 겪지 않아도 될 것들을 많이 겪으며 시간을 낭비한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수많은 좌절과 패배를 거쳐 2023학년도 수능에서 국어 1등급 백분위 98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국어는 재능이 필요하다'라는 명제를 가장 싫어합니다.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얼마나 생각의 질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키냐에 따라서 '모두 다' 그리고 '누구나 다'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편이 어려워 국어 과외를 받고 싶은데 받지 못하는 학생들,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 국어라는 과목 때문에 입시에서 좌절을 겪은,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제가 가진 국어성적을 올린 경험과 생각들을 모두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원래부터 국어를 잘했던 선생님들을 우리의 사고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매우 낮은 등급부터 올라왔고 각 등급대의 학생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길을 밟아왔기 때문입니다. 믿고 따라오셔도 좋습니다.
모집 대상 : 2025학년도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수험생
모집인원 : 1명
과외방법 : 청주인 경우 대면, 그 외 비대면
과외일정 : 주 1회 2시간 30분 진행 예정 모집일정 : 12월 4일 - 12월 24일 22:00까지
(3명을 추린 후 줌으로 간단한 이야기를 나눈 다음 1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모집방법 : baselfckajs@gmail.com으로 1. 지원하게된 계기 및 간단한 본인소개 2. 지금까지 어떻게 국어 공부를 했는지 3. 증빙 서류 첨부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원 대상자 요건] 기초 수급 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학생들
[수업 일자] 1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수업 예정 (변경 될 수 있음)
+ 국어 과외 경력 많습니다. 9모 8등급에서 수능 3등급, 6등급에서 2등급, 작년 수능 7등급에서 수능 3등급 등 낮은 성적 대의 다양한 학생들을 올려본 경험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잘 따라오기만 하셔도 분명 얻어갈 점은 많으리라 확신합니다.
축구선수에서성균관대까지
<무료 과외 모집 안내>
안녕하세요. 김혜성입니다.
제 수험생활을 돌이켜 보면 참 길고 긴 싸움이었습니다. 처음 공부 시작할 때 그 누구에게도 조언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과외를 하거나 학원을 다닐 형편이 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공부 방향을 제대로 몰라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며 공부했었고, 그마저도 정확한 방법을 제시해주지 않은 경우가 많아 혼자 이런 방법도 해보고 저런 방법도 해보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습니다. 어휘를 제대로 몰라 국어 어휘책을 사서 따로 외웠고, 중학교 교과서도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아 혼자 끙끙거리며 하나씩 하나씩 읽고 또 읽었습니다. 어떤 방법이 옳은 것인지, 어떤 방법이 그른 것인지에 대한 인지조차 없었던 상황에서 당장 앞에 있는 것들부터 차근차근 해나갔습니다. 중학교 과정을 '나름대로' 마치고 도서관에서 혼자 본 고1 모의고사에서 30점을 받았고 좌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를 알려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에, 인강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누구도 해주지 않았기에 굳이 겪지 않아도 될 것들을 많이 겪으며 시간을 낭비한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수많은 좌절과 패배를 거쳐 2023학년도 수능에서 국어 1등급 백분위 98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국어는 재능이 필요하다'라는 명제를 가장 싫어합니다.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얼마나 생각의 질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키냐에 따라서 '모두 다' 그리고 '누구나 다'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편이 어려워 국어 과외를 받고 싶은데 받지 못하는 학생들,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 국어라는 과목 때문에 입시에서 좌절을 겪은,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제가 가진 국어성적을 올린 경험과 생각들을 모두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원래부터 국어를 잘했던 선생님들을 우리의 사고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매우 낮은 등급부터 올라왔고 각 등급대의 학생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길을 밟아왔기 때문입니다. 믿고 따라오셔도 좋습니다.
모집 대상 : 2025학년도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수험생
모집인원 : 1명
과외방법 : 청주인 경우 대면, 그 외 비대면
과외일정 : 주 1회 2시간 30분 진행 예정
모집일정 : 12월 4일 - 12월 24일 22:00까지
(3명을 추린 후 줌으로 간단한 이야기를 나눈 다음 1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모집방법 : baselfckajs@gmail.com으로
1. 지원하게된 계기 및 간단한 본인소개
2. 지금까지 어떻게 국어 공부를 했는지
3. 증빙 서류 첨부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원 대상자 요건]
기초 수급 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학생들
[수업 일자]
1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수업 예정 (변경 될 수 있음)
+ 국어 과외 경력 많습니다. 9모 8등급에서 수능 3등급, 6등급에서 2등급, 작년 수능 7등급에서 수능 3등급 등
낮은 성적 대의 다양한 학생들을 올려본 경험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잘 따라오기만 하셔도 분명 얻어갈 점은 많으리라 확신합니다.
1 year ago | [YT] | 88